대전 시민문화강좌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민화 

박재관 | 2010.06.30 12:35 | 조회 6654

근자에 들은 강의중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이상을 세상에서 실현해 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향후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일부를 두서없이 정리해봅니다.

벤처기업 성공신화- 이민화

어떤 강의였을까? 궁금했는데...이건 내가 듣고 싶어헀던 바로 그런 강의였다.

역사와 경제, 문화 등등...세상의 모든 것을 넘나드는 그런 내용이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었다.

*역사란 사관과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1950년의 한국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모습이었다.

1953년--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였다.

그런 나가가 20세기를 맞이하여 어떻게 되었는가?

GNP 성장 160배를 이루면서 '한강의 기적' 일으키고 부강한 나라로 우뚝 섰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누가 이 시대(국가)를 이끄는가?

이 분의 성공스토리

벤처기업 --->출발!

삼성. 현대..대기업들의 부품을 전부 벤처기업에서 만든다.

즉, 삼성, 현대, LG 경쟁력의 원천은 벤처기업이다.

20C 한국이 성장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방안은?

효율적 연구개발과 왕성한 기업과 정신이다.

이제는 기술이 아니라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중진국-->선진국으로 전환)

예> 아이폰으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지금은 서비스 경쟁력의 시대다 --통합융합, 의료, 교육개방

그런데,

한국의 OECD 국가 경쟁력은

반도체, 기술..공업 이런 분야는 상당히 높은데

의료,법률, 행정, 금융, 교육은 C학점이다.

왜??? 닫힌 한국이기 때문이다.

열린 한국이었을 때 성공한 사례) 유통, 영화산업

한국은 개방에서 손해본적이 없다.

국가발전의 숙제는 개방(open)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끼리끼리 어울린다. 네크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유대인, 라틴, 게르만, 슬라브 등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등생과+반장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관점에서 지금의 문제를 봐야 하는가?

*대유러시안 네크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그럼, 몽골리안 국가는?

핀란드 헝가리 터키 네팔 베트남 만주 몽골..남아메리카 등등

문명의 기원에서

문명은 농경과 유목의 접점에서 발생했다.

예) 중국 시안(장안)---지금은 상하이

즉, 무역과 농업의 교차점이었다.

<역사 이야기로 들어감>

1. 진시황 중국 통일?

2. 히타이트--중동의 패자가 된 이유?

3. 로마-->콘스탄티노플로 천도한 이유?

4. 신라-그리스 신화와 유사한 이유?

실크로는 과거 무역로드였다.

3대주선이 있고, 해양까지 해서 5대주선이 있다.

*인류는 자동적으로 돈이 되는 일을 한다.

17C 세계의 패권은?

신성로마, 오스만터키, 청, 무갈 제국시대

이중 3대제국은 몽골리안이다.

터키-돌궐족이다. 우리와 피를 나눈 형제라는 의식이 있다.

청나라는 한국을 부모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여진족의 시조 김항보는 신라 왕족)

만주족의 성산은 백두산이고 설화는 선녀와 나뭇꾼이다.

무굴은 몽골이다. 징기스칸의 최초의 족장이름은 고리족장이다.

*1402년 조선에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라는 세계지도를 그렸다.

(원라라 때 지도다. 즉, 세계 무역국가였다.)

17C는 말이 세계를 재패했다.

말이 전투력이고 경제력이었다.

몽골제국: 글로벌 무역국가였다.

몽골리안의 쇠퇴

15C 페스트 발생- 16C 동방항로 개척-17C 해양항로진출-18C 산업혁명!으로 전세 역전

(우리 진리로 보면 이마두 신부님께서 천상에 올라가 천상문명을 본떠서 지상 서양에

문명을 이식하면서 동서양의 힘이 서양으로 넘어가게 된 것)

그리고, 문명의 전환에 페스트..즉 전염병(질병)이 있었다는 것이다.

정리, 17세기까지는 힘이 동방문화에 있었는데, 18세기 되면서 서양으로 역전되었다.

역사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진다.

중국의 동북공정

홍산문명의 진실???

2030년이 되면 중국은 세계 최대국가가 된다.-->역사성 확보하기 위해

자기 역사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왜 홍산인가?

홍산은 동서교류의 접점이었다.

초원으로 가는 출발점이자 종점이었다.

키스 켄젠스: 역사는 세계를 지배하는 자에 의해 쓰여진다.

*최후의 네트워크가 모바일 네트워크다.

이것은 투시, 동시성, 초감각이 가능한 시대다.

한마디로 인간이 슈퍼맨이 되는 세상이다.

이제는 사이보그로 진화하는 시대다.

휴대폰은 인간의 아바타다.

인류의 집단화!

디지탈 노메이드

인터넷, 네트워크, 핸드폰으로

그런데, 특이한 것은 모바일 강국들이 핀란드, 한국, 일본이다.

따라서 디지털 실크로드가 가능하다.

한국은 언제 강했고 언제 약했는가?

상업기반 열린국가였을 때 강했다.

그런데,,,지금 한국은???

3S(스마일, 사일런트, 슬리핑)

문제는 네트워크가 없어졌다.

대안은 디지털을 통한 네트워크다.

그 기반은 인문학이다.

몽골리안루트--> 인문학 모임을 갖는다.

핀란드, 헝가리, 베트남, 네팔...

열린국가--실용*인문사회

그 바탕은 한문화이다. 천지인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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