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은 죽었다"(니체)-"천주님이 오신다"(수운)-그때 천지공사 전후에

진성조 | 2010.07.18 13:58 | 조회 7111


# 제목: 유럽신학의 근황

-- 박아론 박사 (총신대 교수)

1. 자유주의 삼총사의 몰락과 칼바르트의 등장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유럽신학은 리츨과 하르낙 헤르만 등 자유주의 신학의 삼총사의 지배하에 놓여 있었다. 이들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는 쉴라이에르 마허였다. 이들의 신학은 한마디로 倫理主義 神學(ethical theology)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윤리주의 신학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를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고 인류의 도덕적 선생으로 생각했으며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다만 인류를 위한 [위대한 도덕 교과서]로 여기면서 진리의 척도로서의 종교적이며 윤리적인 경험을 내세우는 데 있었다.

칼 바르트는 1919년 그의 저서 {로마서 강해}를 통해 고전적 자유주의를 공격하고 이 저서를 통해 유럽의 신학계는 새로운 물결이 밀려 왔던 것이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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