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박사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 한국 최초 발간 화제

대선 | 2024.01.18 17:32 | 조회 634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신상구 국학박사, 한국 최초로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발간 화제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신상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출신의 향토사학자 ․ 시인 ․ 문학평론가 ․ 칼럼니스트인 대산(大山) 신상구(辛相龜, 1950)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한민족 최초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학평론집인『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도서출판 근화, 2019.3.15)와『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도서출판 대흥사, 2023.12.28)을 5년 간격으로 연속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권의 본서는 4×6배 판으로 편집과 디자인이 깔끔하고 멋있게 잘되어 있어 품격이 있어 보이고,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아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한국 문인들과 문학 연구가들은 물론 국내외 8천만 한민족의 주목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에는 일간 신문과 주간 신문, 문학잡지에 발표한 문학평론을 모아 신상구 문학평론 제1집인『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도서출판 근화, 2019)를 대한민국 최초로 상재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4×6배 판 문학평론집, 276페이지, 책값 29,000원, 200부 한정판, 주문 판매>

  그 후 무려 5년간 문헌연구와 현장조사를 하여 2023년 12월 28일 대전 대흥사(旲興社)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발간한 대산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인『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 - 노벨 문학상과 과학상 중심으로』는 서문과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4×6배 판 문학평론집, 288페이지, 책값 39,000원, 200부 한정판, 주문 판매>

  주지하다시피 2023년 말 현재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강력한 경쟁 대상국인 일본은 노벨상을 무려 29명(물리학상 12명, 화학상 8명, 생리의학상 5명, 문학상 3명, 평화상 1명)이나 받았는데, 한국은 후광(後廣) 김대중(金大中, 1924-2009)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하나밖에 받지 못했다. 게다가 2023년에 일본은 노벨문학상 후보자에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Murakami Haruki, 1949), 생리의학상 후보자에 쓰쿠바 대학의 야나기사와 마사시(Yanagisawa Masashi, 柳沢正史, 1960) 박사, 화학상 후보자에 혁신적인 약물전달법을 개발한 가타오카 가즈노리(片岡一則, Kataoka Kazunori, 1950) 도쿄대 명예교수 등 3명이나 올랐는데, 한국은 단 한 명도 노벨상 수상 후보자를 배출하지 못해, 8천만 한민족의 자존심을 무척 상하게 하고 있다.

  노벨문학상의 경우 일본은 이미 3명(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 1994년 오에 겐자부로, 2017년 가즈오 이시구로)이나 받았고, 세계 249개 국가 중 노벨문학상을 받은 나라가 무려 41개국에 달하는데, 한국은 단 한 명도 수상하지 못해, 노벨상 수상 후진국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어, 한국 문인들의 자존심을 몹시 상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무려 936회의 외침을 당하고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인 한국전쟁(Korean War, 1950.6.25-1953.7.27)이 발생하는 바람에 국토의 황폐화와 분단 ․ 인권 유린 ․ 절대 빈곤 ․ 경제와 문화재 약탈 ․ 식민지 전락 등 형언할 수 없는 국난을 많이 겪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개발도상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단기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룩했으며,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 선진국이 되었고,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훈민정음 ․ 철갑선 ․ 금속활자를 발명했고, 9000년 전에 천·지·인 삼원조화의 홍익철학과 우주 만물의 생성·진화·완성의 원리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조화경인 천부경(天符經) 81자를 창작해 널리 선포했으며, 최근 K-드라마 ․ K-pop ․ 한국어 ․ 한식 등 한류(韓流, Korean Wave)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고, 경제 ․ 과학 ․ 생리의학은 물론 체육 ․ 음악 ․ 영화 등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걸출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했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 정부가 전략만 잘 세우고, 국내외 8천만 명의 한민족(韓民族)이 노벨상에 대한 원대한 꿈을 꾸고 합심 협력하여 노벨상에 근접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경제적 ․ 학술적 지원을 해준다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도 앞으로 10년 안에 노벨상 특히 노벨과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2월 15일 현재 대한민국의 수많은 과학자와 생리의학자 중에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노벨과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인물로는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조장희(趙長熙, 1936) 고려대 석좌교수, 유룡(1957) KAIST 명예교수, 김필립(金必立, 1968) 하버드대 교수, 현택환(玄澤煥, 1964) 서울대 석좌교수 등을 들 수가 있다.

  한국이 노벨과학상을 수상하려면 과학기술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연구 주제에 대한 중장기 지원과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초과학과 유능한 젊은 토종 과학자 우선 집중 투자,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진국 연구소 벤치마킹, 연구 획일화 지양, 위계적인 연구실 구조를 수평적으로 바꿔 자유롭고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 전문 연구원 제도 확립, 과학기술 혁신 부총리제 도입, 외국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와 소통, 탐구식 교육과 토론문화 조성, 열악한 학생연구원 대우 개선, 연구 실패 용인, 단기 성과에 급급하지 말 것, 개인보다 연구환경 우선 투자, 지방대학교 자연대와 공대 육성, 국책 연구소 개방과 경쟁력 강화, 여성 과학기술인 임신·출산·육아 맞춤형 경력단절 지원체계 마련, 미래 국가전략 기술 확보와 기술 주권 확립,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AI)·우주항공산업·양자 기술·자율 전기와 수소 자동차 산업·바이오헬스·차세대 네트워크·탄소자원화·사이버보안·시스템 지능형 반도체산업·스마트 모빌리티·차세대 전지 선도, 사회문제 해결·삶의 질을 높이는 과학기술 연구, 연구자 중심 과학기술 연구 환경 조성, 노벨과학상 수상자 초청 특강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적극 실천해야 한다. 특히 노벨과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있는 과학자를 공정하게 선정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과학 꿈나무들이 재학하는 과학고와 카이스트(KAIST)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해 혁신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한국 문학의 경우 소설가 한강(韓江, 1970)이 2016년에 세계 3대 문학상이라 불리는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하고, 2017년에는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프랑스의 4대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여 한국 작가들 중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본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1949)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해 앞으로 10년 이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리하여 우선 먼저 화보에서 2023년 말 현재 122년간 한민족이 배출한 노벨과학상 후보자인 이태규(李泰圭, 1902-1992) 화학박사, 고 이휘소(李輝昭, 1935-1977) 물리학 박사, 고 김양하(金良瑕, 1901-?) 화학자, 고려대 고 이호왕(李鎬汪, 1928-2022) 명예교수 등 4명을 소개했다. 제1장은 제2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을 탐구해 보았다. 제2장은 최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3명(루이즈 글릭, 압둘라자크 구르나, 욘 올라브 포세)의 생애와 업적과 작품세계를 고찰했다. 제3장은 한국 문단이 친일 문인으로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친일문학 연구의 선구자인 임종국(林鍾國, 1929-1989)의 생애와 친일문학론을 소개했다. 제4장은 우리 고장 충청도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고 구암(九巖) 채수황(蔡洙凰, 1938-2023), 한사랑(韓舍廊) 박경석(朴慶錫, 1933), 고 오장환(吳章煥, 1918-1951), 고 박용래(朴龍來, 1925-1980), 고 한성기(韓性祺, 1923-1984), 고 소정(素汀) 정훈(丁薰, 1911-1992), 고 우봉(又峰) 임강빈(任剛彬, 1931-2016), 야성(野城) 이도현(李道鉉, 1939), 여송(女松) 우제선(禹濟鮮, 1932) 등 충청도 대표 시인론을 상재했다. 제5장은 최근 불교계를 중심으로 우리 한글의 창제자로 새로 떠오르고 있는 조선 초기의 승려인 신미대사(信眉大師, 속명 金守省, 1403-1480)의 한글 창제론을 소개했다.

  국학박사 대산 신상구의 문학평론 제1집인『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와 문학평론 제2집인『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발간을 계기로 하여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앞으로 머지않아 노벨상을 계속 수상하여 국격(國格)을 드높이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이 한껏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대산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 주문 안내>

           1. 책 제목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

           2. 책 판형과 페이지 : 4×6배 판, 288페이지

           3. 책 값 : 39,000원(책값 할인 안 됨, 택배비는 저자가 부담)

           4. 책 판매 방법 : 200부 한정 판매, 서점 전시판매는 하지 않고 개인 주문 판매

           5. 주문 전화 : 042-300-7838(010-9740-1059)

           6. 전자 메일 : localhi2016@hanmail.net

           7. 한국 최초의 노벨상 관련 단행본으로 소장 가치가 높음

           8. 입금 통장 : 농협 415-02-100481(예금주 : 신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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