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계절바꿈-천지개벽 현상을 믿기 힘들다고요?

진성조 | 2011.05.12 17:40 | 조회 6221

1. 증산도에서 말하지만, 증산도 만의 진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에 하고많은 종교진리들, 과학-철학적,사상적 진리 등등에 하나 보태는것 밖에 안됩니다. 그런 진리가 절대로 아닙니다.

이건 엄연한 우주의 절대법칙 입니다. <우주1년>의 절대 진리법칙을 발견하고 주장하는 곳이 유일하게 <증산도 일뿐> 입니다. 즉, <증산도>를 공부해야만 그동안 신비의 최대베일 로만 가려져왔던 이 <절대진리> <절대적 우주법칙> <근원적 우주섭리> ~~

뭐라 말하든간에 ~~ 이 <완성된 순도 100% 절대진리>를 깨칠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 우주의 목적?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유와 목적? 세계가 왜 이렇게 투쟁하고 싸우는지? 등등 그 모든것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풀수있는 유일한 절대진리가 바로 <우주1년> 입니다. 모든 성자들--예수,석가,공자,소크라테스-과 모든 철학자들, 모든 과학자들 등등이 그토록 다들 알고자 했던 그 <우주의 절대진리> 입니다.

이 진리는 <증산도> 에서만 깨칠수 있을 뿐 입니다. 다른 곳-어떤 세계적 종교도, 최첨단 과학도 -- 이걸 완벽하게 알지못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 <우주1년>의 절대진리, 완벽한 진리를 깨달아서 세계인류 에게 그 고귀한 꺠달음을 내려주신 유일한 분이 증산도의 영적스승님 이신 <태사부님><사부님> 이십니다.

이 진리는 세계의 어떠한 종교,신앙 으로 "나는 그걸 믿는다, 혹은 안믿는다" 하는 ~그런 믿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첨단의 과학으로 따져보니 "맞다? 혹은 안맞다?" ~하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절대진리,완전한 진리 이기에~ 오히려 이 <우주1년>의 대도大道 진리를 바탕으로 모든 종교,과학 등등 인간생활 문화의 모든 (작은) 진리가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우리 평범한 속인들에겐 이 갈라진 작은 진리들도 매우 힘겹습니다. 기독교,불교,유교,서양철학,동양철학 등등 물리학,생물학 등등 숱한 공부 한분야만 해도 힘에 버거워 한 분야도 제대로 완벽히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깨치기 어려운, 또 어떤 종교적 믿음,신앙,진리 로도 다 알수 없지만~~ 엄연히 대자연,대우주가 그렇게 돌아갈수밖에 없는 절대적 우주법칙 입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우주는 영원히 < 12만9600년, 우주1년>의 순환주기로 해서~~돌아갑니다. 우리가 믿든 안 믿든 , 알든지 모르든지, 이것은 절대적 우주섭리 입니다.

우주 봄철엔 <인류와 문명>을 낳고,

우주 여름철엔 <인류와 문명>을 성장시켜 길러내고

우주 가을철엔 < 인류와 문명>의 열매만을 추려서 추수(통일)합니다.

우주 겨울철엔 모든 문명이 휴식기,대 빙하기에 들어갑니다.

2. 그렇다면 정말로 우주여름에서 우주가을철로 후천개벽(=천지 대개벽)이 일어날까요? 지축이 23.5 도 기울어진 현재의 세계,우주의 모습이 정말로 똑바로 지축이 수직으로 설까요? 세상에 그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우리가 배운 대자연에 관한 과학법칙 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황당한 얘기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과학에서도 이런 질적인 --기존의 법칙이 들어 맞지않고, 새로운 법칙이 나온다는 -- 예측하기 힘든, 상상하기 힘든 급격한 변혁(개벽과 비슷한 대변혁?)은 실례로 아주 많습니다. 다음 얘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인터넷에서 몇개 글을 퍼온 겁니다. 일단 읽어 보세요

<천지개벽>과 비슷한걸 유츄해볼수 있는 <임계점의 대변혁> 을 설명하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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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현상'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연못을 반쯤 덮었던 연잎이 그 연못 전체를 다 덮는 날은 바로 그 다음날이라는 비유이지요. (처음보다 수십도 온도가 올라간 상태의) 주전자 물이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다가, 마지막에 1도 높은 100도 에서 갑자기 끓는것과 같아요. 상품도, 비즈니스 모델도, 사회현상도, 정치나 이념도 어떤 임계점에 달하면 눈 깜작할 사이에 연잎현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지금은 작은 징후이지만 디지로그 현상도 어느 땐가는 폭발적으로 퍼질 때가 올 것입니다."

- [디지로그]의 저자, 이어령 박사



서서히 뜨거워져가고 있는 물속에서, 편안한 목욕을 즐기고 있는 개구리와 같은 꼴이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무리하지 않는 편안함을 지금 떨치지 못하면 개구리처럼 삶겨 죽을 것입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나락의 골짜기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인생에 무리수를 던져라] 중에서


물을 끓이면 액체에서 기체로 전환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을 임계점이라고 합니다.

끓는 물의 임계점은 100도입니다.

100도가 되지 않으면 액체에서 기체로 변화되지 못합니다.

물이 끓기 위해서 99도까지는 마지막 1도를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개구리를 갑자기 개구리가 견디지 못하는 임계점(고온)의 물에 넣으면 튀쳐 나오지만, 온도를 서서히 높이면 전혀 급격한 온도변화를 못느끼고, 결국 어느순간(=임계온도)이 되면, 큰 변화를 둔감해진 개구리는 그 물 안에 갇힌채로 죽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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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제가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반도체 아시죠. 그중에 <다이오드> 라는게 있습니다.

빛을 내면서 왜 그림,화면 모습이 수시로 바뀌는거 있죠? 그게 <다이오드> 입니다.

그 <다이오드> 의 특성을 보면, x 축이 전압이고 y축이 전류 라고 하면~~

처음엔 전압이 0 볼트~0.6 볼트 정도까지는

매우 작은 밀리암페어(암페어 전기량의 천분의 1 크기)의 전류가 흐릅니다.

그런데 0.6 볼트의 임계전압 이후 로는 <다이오드> 로는 견디기 힘든

엄청난 전류의 양이 폭발적으로 흐릅니다.

<임계전압> 이전의 '과학 법칙(공식)' 과

그 전압 이상의 상태에서의 '법칙'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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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잘아는 <과학상식>으로는, 생명체는 태어나면서 부터 점점 커집니다. 이건 예외가 없다고 알고(믿고) 있습니다. "이건 절대법칙,절대진리 야" 라고 믿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라디오 프로에서 들은 내용인데, 아프리카 어딘가에 있는 동물인데 (이름은 잊어버림^^) ~~세상에나^^

태어난 이후부터 나이먹을수록 점점 작아지는 동물도 있다고 합니다..

현대 세계철학의 원조 로서, 문화와 예술의 각분야의 세계적 지성인들 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바 있는

<니체(1844~1900)> 라는 세계적 대사상가 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뭐~그대가 진리를 발견하겠다고? 그러면 그대가 당연히 믿어왔던 '절대진리'를 한번쯤 의심을 해봐라. 어떻게 라고? '혹시 내가 믿어온 당연한 그것이 진짜진리가 아닌건 아닐까? 내가 속아온건 아닐까? ' 라고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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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듯이

우리 사람들이 숨쉬고 살아가는 이 세계,대우주,대자연의 절대법칙이 완전히 달라지는

우주여름 문명시대 --> 우주가을 문명 으로 천지 대개벽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지금 우주여름철 시대의 자연법칙은 1년이 365+1/2 일 ,지축의 경사, 5대양 6대주, 우주도 수소(물의 주성분)가 가장많고, 바다도 70% ~~

거기에 따라 똑같은 닮은꼴로~~ 우리 사람의 모습 (체온 36.5도/ 5장6부/위장의 경사/인체내 수분도 약70% 등등...)도 그렇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곧 대자연,우주의 섭리가 완전히 바뀝니다. 우리가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 절대진리라 확신했던

그 모든 종교,과학 등등의 최고진리가 다 바뀝니다. 그것들이 다 낚은 고물처럼 되어 버립니다. 새로운 우주법칙.우주섭리 로 돌아가는 새 우주가 탄생합니다.

우주가을의 새 우주는 지축이 바로서고 1년 360일의 정역도수로 돌아갑니다. 거기에 맞춰서 인체도 대변혁이 되고, 미세한 먼지,원자의 세계 까지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립니다. 이른바 천지 대개벽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주가을철로 접어들면 하늘과 땅이 다 뒤집어지면서

새로운 하늘과 땅이 탄생합니다. 그것이 후천우주 입니다. 새로운 우주 입니다.

문제는 그 천지개벽 현상이 인간의 작은 몸뚱이 로는 견디기 어려워,

아주 엄청나게 많은 인류가 희생된다 안타까운 점 입니다.

물론 <지축정립의 지구 대개벽> 이전에

세계적 대재앙 인, <병란兵亂, 병란病亂>이 인류문명속에 들어옵니다.

그걸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증산도를 공부하고 도를 닦고 공부하고. 신앙하는 목적 이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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