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과 영화 해운대...

우주의꿈 | 2011.03.20 21:06 | 조회 7210

동일본 대지진이 있은지 꼭 열흘이 지나가고 있다.

쏟아지는 각종 뉴스와 방송들..

갑작스런 쓰나미에 모든 것이 일순간에 사라진 동일본 사람들

살아남은 사람과 죽은 사람들 모두에게 처절한 슬픔만이 남았다.

각종 기사들에 달린 댓글을 보다 생각없이 댓글을 다는 많은 네티즌들

을 보면서 이 글을 꼭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정말로 가슴 아파하고 공감하는 사람들보다

동일본 대지진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영화 해운대를 관람한 사람들이 1천만이 넘는다.

내 일가 친척들이 부산에 산다.

동일본 대지진이 아니라, 만약 대마도 근해에서 9,0의 지진이 났다면...

영화 해운대가 실제로 일어난다.

그래도 생각없이 그런 댓글을 달 수가 있을까?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급격한 변화를 한다. 이건 그 누구도 부정못한다.

각자 개인에게 주어진 천금보다 더 귀한 절대시간이 가고 있다.

무엇을 해야하는가? 정말로 3박4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는 사람은 정말로 깨어있는 사람뿐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389개(117/160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49206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09575 2018.07.12
647 [자유게시글] 방사능 황사 사진 첨부파일 잉어 5520 2011.03.28
646 [자유게시글] 가수라는 건... 우주의꿈 6393 2011.03.27
645 [자유게시글] 증산도 세계관에 대해서 사진 피리 부는 사람 10627 2011.03.27
644 [자유게시글] 깊은 명상의 상태는 바로 황홀경 잉어 6900 2011.03.27
643 [자유게시글] 공감,찬사를 받은 여배우 김여진의 토론 발언 ! 사진 첨부파일 [1] 진성조 6015 2011.03.26
642 [자유게시글] 환태평양 지각판(즉, 아시아)이 심상치 않다 사진 [1] 진성조 6042 2011.03.25
641 [자유게시글] 세계가 주목하는 - 반기문 유엔총장의 리더쉽 사진 [1] 진성조 7034 2011.03.25
640 [자유게시글] 한반도, 규모 6.5 지진 일어날 가능성 있다 진성조 6657 2011.03.24
639 [자유게시글] 처신,원칙 잘못되면?- '인사의 금도'를 보여주는 사건 사진 [2] 진성조 6768 2011.03.24
638 [자유게시글] RE: 무원칙,봐주기 불공정, 불신-그게 늘 문제! 사진 [1] 진성조 6329 2011.03.24
637 [자유게시글] 대자연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은 이미 대지진이 날것을 알고 있다 사진 피리 부는 사람 6837 2011.03.23
636 [자유게시글] [우주관 정리] - 16. 모두가 가을개벽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 피리 부는 사람 10711 2011.03.23
635 [자유게시글] [우주관 정리] - 15. 지구의 변화운동 사진 피리 부는 사람 16643 2011.03.22
>> [자유게시글] 동일본 대지진과 영화 해운대... 우주의꿈 7211 2011.03.20
633 [자유게시글] 범죄정권 밑 국민 보호’ 명분 앞세운 새로운 전쟁 사진 첨부파일 잉어 6318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