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영혼의 날을 세워라!
올해 임진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8일째다.
2012년은 다른 어느 해 보다도 가장 희망과 불안이 교차되는 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여리박빙(如履薄氷)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리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한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와 바쁜 일상속에 살아가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그저 하루 하루를 돈버는 일에만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서 슬플 때가 많다.
안철수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쁜 일만 하다 보면 중요한 일을 빼먹어서
나중에 인생에서 후회를 하게될지도 모른다.
하루 일상속에서 냉정하게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은
소중하고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영혼의 날을 세울 때
흐림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가장 강력한 자아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올 한해는 정말 한뼘만큼만이라도 내 자아를 꼭 성장시키고 싶다.
나는 우주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 - 잡스 어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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