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폭발 예정? 기상대 "대규모 분화 발생 가능성 있다"
일본 화산폭발 예정? 기상대 "대규모 분화 발생 가능성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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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고시마 지방 기상대는 26일 카고시
마 미야자키현 경계에 있는 키리시마 산계의
신모에다케(해발 1421m)의 분화 경계 레벨
을 [2단계 : 화구 주변 규제]로부터 [3단계 :
입산 규제]로 끌어올렸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경계 레벨 3은 2007년 12월에 기상대가 분화
경계 레벨 제도를 도입한 이래 처음이다. 카고시마현 키리시마시는 화구에서 반경
약 2km 이내를 출입 금지로 했다.
기상대에 의하면, 동일 오전 7시 31분에 극히 소규모의 분화가 발생, 연기의 높이는
약 200m였지만 그 후에도 분화가 계속 되어 서서히 규모가 확대됐다.
오후 3시 반에는 연기가 1500m까지 올라, 화산재가 남동 방향에 광범위하게 흘렀
다. 기상대는 27일 아침부터 비산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기상대는 "한층 더 마그마의 양이 증가하면 대규모 분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
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화산재가 흐른 미야자키현 내에서는 미야코노죠시 등 6 이치쵸에서 강회가 확인되
었다. 미야자키 자동차도 전야 고원 인터체인지간은 상하선 모두 시야 불량으로 오
후 5시부터 통행금지가 되었다. 미야자키 공항에서는 일본 항공의 하네다와 이타미
발의 최종편이 결항했다.
미야자키 지방 기상대에 의하면, 미야코노죠시의 현 축산공사에 주차하고 있던 차
의 후부 유리가 분화에 의해 날아 온 것으로 추정되는 돌에서 갈라졌다고 한다. 차
내로부터 직경 2, 3센치의 돌이 발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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