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삼굴 (藏身三窟)
藏巧於拙(장교어졸)
用晦而明(용회이명) 寓淸于濁(우청우탁) 以屈爲伸(이굴위신)
眞涉世之一壺(진섭세지일호) 藏身之三屈也(장신지삼굴야)
교묘한 재주를 서툰 솜씨 속에 감추고,
어둠으로써 밝음을 드러내며, 청렴하면서도 혼탁한 가운데 머무르고, 굽힘으로서 몸을 펴는 것을 바탕으로 삼는다.
이것이 곧 세상을 살아가는 안전한 길이요 몸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삼굴이다.
[채근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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