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 여호와는 왜 군신 인가?

진성조 | 2011.04.07 10:19 | 조회 7079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가 쓴 [헨리 5세]를 보면, 저는 영화를 통해 봤는데, 여기에 여호와 신을 '마르스(Mars)" 신에 비유하여 기도한다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날 영어에선 마르스는 '불의 별' 이란 뜻의 <화성火星> 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고대-그리스로마 신화로는 ' 마르스'는 '전쟁의 신'인 <군신(軍神)>

입니다.

여기 첨부파일로 뛰우는 mp3 음성파일을 들어보면, 왜 여호와 신이 군신인지 알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제국주의가 --양의 얼굴을 쓴 늑대와도 같이 -- 백인세계 외의 나머지 세계전체인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을 식민노예 국가로 만들어 그 야만적 잔인성을 펼쳤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한 5분 정도로 아주 짧게 핵심을 잘 얘기한 대목 입니다. < 기독교와 군사적-제국주의> 가 서로 어떻게 역사속에서 식민점령의 잔악상을 펼쳤는가 를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이걸 올린 이유는 역사문제를 알아야 , 그동안 인류 역사문화 중에 잘못된 쓰레기 문화는 정리하고 좋은점은 취해야하고, 그래서 앞으로 인류의 새 세상을 위한 진리방향을 찾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일본제국주의가 서양 기독교적 제국주의 방식으로 우리나라에 기간항만 시설을 설치하여 식민수탈 했던 내용도 나옵니다, 이걸 들으면 "아~ 여호와 신이 바로 군신 이구나" "그래서 그토록 구약성경에 살육전이 많이 나오는구나" 하고 느낄것 입니다.

불교방송 에서 상영된 김종욱(동국대) 교수 의 [불교로 이해하는 현대철학] 강의중 하나에서 나오는 내용 입니다. 이분이 어려운 철학강의를 매우 쉽게 설명해 주네요. 전체 24강 중, <18강> 의 일부분만 MP3 음성파일 로 녹음한 내용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여기서 보면 중간에 나오는데 ~~

'기독교는 언제나 선교사를 내세워 종교를 전하다가 ,아시아는 종교전통이 강해 처음 호기심에 기독교에 관심갖다가 세계관이 다르기에 "나가라" 그러면 밀다보니 선교사가 자빠뜨려지고 그러면 함선,대포를 앞세워 ...식민국가로 만들고 ..원재료가 필요하니 기간,항만 시설을 식민국가에 설치하고....일제도 그런식으로 햇죠..그들은 우리보고 "기간항만시설 만들어준거 고마워하라' 고 하지만. 그러면 우리도 그렇게 해볼까요..바보가 아닌다음에야 고마워할리 없죠.."

===> 이 대목을 보면, 증산상제님 탄강 전후의 조선말기의 <서세동점>적 '서양제국-식민정복 주의' 상황이 어떤지 간단요약 된걸 알수있죠


이분이 어려운 철학강의를 매우 쉽게 설명해 주네요. 전체24 강중 <18강> 의 일부분만 MP3 음성파일 로 녹음한 내용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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