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경제위기(12.12~)

청춘열사 | 2015.12.12 19:41 | 조회 4803

◈미국 정크본드 매도 가능성, 왜 두려운가 2015.12.12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481 정크본드 시장이 뉴욕 증시에 점점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켓워치는 11일 투기등급을 뜻하는 정크본드의 약세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한 정크본드 관련 ETF가 환매가 한꺼번에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자들의 자금인출을 막은 이후 시장 붕괴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주택담보대출채권이 문제였고 지금은 에너지산업이 위험하다” (조지 치폴로니, Berwyn Income Fun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783191


美 중산층 붕괴…반세기만에 전체 인구의 50% 밑으로 떨어져 2015-12-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913379  미국 중산층 인구가 반 세기 여 만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하가 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부익부빈익빈 현상의 확산으로 20세기 ‘아메리칸 드림’의 토대였던 미국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민간연구기관 퓨리서치센터(PRC)가 9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미국의 중산층 인구 비중은 49.9%로 1971년의 61%에서 11%가량 감소했다. 44년 만에 중산층 인구의 비중이 절반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유럽 양적완화> 지난 7년간 진행된 글로벌 화폐전쟁 2015-12-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030728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 중앙은행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에 걸쳐 경쟁적으로 양적완화를 실시해왔다.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도 더 이상 경기부양 효과를 내지 못할 때 국채 등을 매입해 시장에 직접 자금을 푸는 정책을 뜻한다.비상 상황에 사용하는 정책이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금융당국이 무너지는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너나없이 펼쳐왔다. 양적완화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 화폐가치를 떨어트리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화폐전쟁'의 성격도 갖고 있다.


다가온 미국 금리인상…신흥국 자본이탈 불안 확산  2015-12-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30006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각)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9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이 큰 후폭풍에 휩싸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판도라상자 연 미국..각국 '금리전쟁' 소용돌이 속으로 2015.12.17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17174210356 미국이 9년6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전 세계 다른 국가들도 각자도생식 통화 정책 운용에 들어갔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외자 유출 비상이 걸린 신흥국들은 경쟁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나섰다.
반면 유럽·일본은 추가 양적 완화에 나서는 등 통화 팽창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중국의 경우 통화 완화 기조를 지속하면서 달러페그제까지 포기하며 위안화 약세를 유도해 수출경쟁력 제고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공조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세계 각국 통화 정책이 럭비공 튀듯 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 키울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레이트 다이버전스(Great divergence)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51217160745027 그레이트 다이버전스(Great divergence)는 우리말로 풀이하면 ‘대분열’이다. 통상 미국과 유럽이 엇갈린 통화정책을 펼치는 상황을 뜻한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양적완화(QE)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미국이 16일(현지시간) 9년 반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해 ‘그레이트 다이버전스’가 현실화한 것이다. 미국과 독일이 지난 1994년 서로 상반된 통화정책을 실시한 이후 약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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