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5) 후천선경의 주불, 미륵불

한곰 | 2023.07.21 01:45 | 조회 1624

A Work of Renewal for Welcoming Maitreya Buddha,

the Lord Buddha of the Later Heaven’s Paradise of Immortality

후천선경의 주불(主佛), 미륵불 봉영 공사


  • 1 On this same day, Taemonim conducted another work of renewal in which she had an altar placed outside the room where Sangjenim’s portrait was enshrined and ordered candles and incense lit and a grand food offering arrayed.

    이 날 태모님께서 또 공사를 행하시니, 어진을 모신 방문 앞에 단(壇)을 설치하여 향촉(香燭)을 밝히시고 치성 음식을 성대히 준비하여 진설케 하시니라.


    2 Then, in front of Gahng Jin-yong’s nine-plot rice field, Taemonim had a sign erected: “The Field of Rice Offerings for Geumsansa Temple.”

    이어 강진용(姜鎭容)의 논 아홉 두락에 ‘금산사 불양답(金山寺佛糧畓)’이라 쓴 푯말을 세우시고

     

    3 She then had Go Min-hwan don the formal robes of a monk and commanded him, “Chant the Cheonsugyeong Sutra and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in front of the altar for twenty-four days.”

    고민환에게 가사와 법복을 입히신 뒤에 명하시기를 “단 앞에서 24일간 천수경(千手經)과 칠성경을 송주하라.” 하시니라.


    4 After issuing these instructions, she proclaimed, “This is a work of renewal for welcoming Maitreya, the Lord Buddha of the Later Heaven’s Dragon Flower Paradise, as the destiny of Shakyamuni has already passed.”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는 선천의 주불(主佛)인 석가모니의 운이 이미 갔으니 이제 후천 용화세계의 주불이신 미륵불을 봉영(奉迎)하는 공사니라.” 하시며


    5 Taemonim then chanted three times:

    천갱생天更生 지갱생地更生 인갱생人更生 미륵갱생彌勒更生


    The rebirth of heaven, the rebirth of earth, the rebirth of humanity, the rebirth of Maitreya. Afterward, she retired to her room.

    “천갱생天更生 지갱생地更生 인갱생人更生 미륵갱생彌勒更生”이라 삼창(三唱)하신 후에 방에 드시니라.


    6 Many days later, when this work of renewal had been completed and the disciples were about to remove the altar, Taemonim praised them, “I commend your toil in holding this offering to Maitreya Buddha.”

    후일에 공사를 마치고 단을 거두어 치우려 할 때 태모님께서 치하하시기를 “미륵불 공양에 수고하였노라.” 하시니라.


    (English Dojeon 11:155)(증산도 도전道典 11:200)


[성구 어휘]

enshrine [enʃráin]안치하다, 모시다

command [kǝmǽnd] 명하다, 명령하다

robe [roub] (길고 낙낙한) 예복, 관복

instruction [instrʌḱ  ʃən] 가르침, 지시

incense [ínsens] (명)향 (동)향을 피우다

destiny [déstǝni] 운( 運 ), 숙명, 운명

light [lait] (양초 등에) 불을 붙이다
(어떤 장소를) 밝게/환하게 하다

array [ǝréi] 정렬하다, 배열하다

* lit [lit] (동)light의 과거, 과거분사형

complete [kǝmplíːt] 완성하다, 마무리짓다

Maitreya Buddha 미륵불

erect [irékt] 똑바로 세우다

retire [ritáiǝr] 1 퇴장하다 2 은퇴하다

commend [kǝménd] 칭찬하다

plot [plɑt] 1 음모, 책략 2 소구획, 작은 구역

don [dan] (격식) (옷, 모자 등을) 입다, 걸치다


enshrine  [enʃráin]

1 (귀중한 것을 신전, 묘당 등에) 안치하다, 모시다

ex) Of the 2.5 million people enshrined at Yasukuni, more than 1,000 have been convicted of war crimes.

야스쿠니에 안치된 250만 명 중에서 1,000 명 이상이 전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이다.


2 (…에) 정식으로 기록·기술되어 있다 [보통 수동태로 쓰임]

ex) As the foremost economic and political power in the G8, the US is regarded as the dominant member of the group, although this position is not formally enshrined.

비록 그 위치가 공식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은 G8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군사적 강국으로서 이 모임의 지배적인 회원국으로 인식되고 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66개(1/31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47729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08661 2018.07.12
464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40) 태모님의 도덕가 한곰 1797 2023.08.08
463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9) 마음을 고쳐야 한다 한곰 1982 2023.08.02
462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8) 용기에게 의통 기운을 붙여 주심 한곰 1719 2023.07.31
461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7)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베풀어 주심 한곰 2291 2023.07.26
460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6) 천지사업은 용(用)공부를 잘해야 한곰 2285 2023.07.25
>> [오늘의영어성구] [증산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5) 후천선경의 주불, 미륵불 한곰 1625 2023.07.21
458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4) 일심혈심으로 수련하라 한곰 2556 2023.07.18
457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3) 인화하기가 제일 어려우니라 한곰 1593 2023.07.14
456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2) 천지조화를 뜻대로 쓰심 한곰 1906 2023.07.13
455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1) 자신을 못 믿으면 상제님도 못 믿느 한곰 1511 2023.07.11
454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30) 마음은 천하 만사의 원줄기 한곰 1414 2023.07.07
453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29) 법사(法師)의 길 한곰 2308 2023.07.04
452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28) 새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한곰 1401 2023.06.30
451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27) 후천의 장수 문화를 개벽하심 한곰 1744 2023.06.29
450 [오늘의영어성구] [도전 영어성구] 후천 선仙 (26) 도를 닦은 자와 닦지 않은 자 한곰 1461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