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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2/6페이지)
46.
남강철교 1 <춘산채지가>
2024.05.03,
조회 1730
[기타]
<춘산채지가>는 동학과 참동학 증산도의 진리를 듬뿍 가사체로 기록한 비결서입니다. 진리 공부에 관심 있는 도생이라면 읽는 재미가 쏠쏠하여 도담道談의 주제로 적격입니다.
45.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에서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
2024.04.22,
조회 1993
[기타]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 물리학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물리학의 역할을 살펴보고 현대 물리학과 동양 철학의 유사점을 통해 서양의 문화에 수용하는 방법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도 함께 서술한다.
44.
생존배낭 -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대피&피난법
2024.04.16,
조회 1950
[기타]
요즘 들어 자주 들리는 말이 ‘각자도생各自圖生(각자 살길을 도모하라)’이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 전혀 녹록하지 않음을 상징하는 말이다. “각자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준비하고, 평소 훈련이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몸에 익혀 두자.”
43.
영화 <파묘>의 메시지
2024.03.06,
조회 3847
[기타]
영화 <파묘>의 메시지
- 여우였던 무라야마 지준
영화 <파묘>에서 무라야마 지준(준지)의 비중이 높지않아서 감독이 말하는 메시지는 아니지 않나싶었는데, 무라야마 지준(村山 智順)에 관한 논문을 읽다보니, 정작 영화에서 말하는 모든 사건의 원흉은...
42.
칠월식과七月食瓜 <춘산채지가>
2023.11.27,
조회 2779
[기타]
칠월식과七月食瓜는 한자 문화권에서 여태껏 본 적이 없는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 풀어 보면, ‘칠월七月에 오이[瓜]를 먹다.’인데, 본문 내용을 보면 오이는 참외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칠월七月은 오이가 여무는 달을 의미한다기보다 일곱 달이라는 의미로 읽어야 ...
41.
[코드로 문화읽기] 고래의 길, 온돌의 길 (2)
2023.11.20,
조회 2352
[기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술 많이 먹는 사람을 ‘술고래’라고 하고,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고래 등 같은 기와집’,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을 쓴다. 언어는 삶을 반영한다. 고래에 관련된 이 많은 표현들은 고래가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였음을 말해 준다.
40.
[코드로 문화읽기] 고래의 길, 온돌의 길 (1)
2023.11.14,
조회 2211
[기타]
2003년,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고학계가 깜짝 놀랄 만한 발굴이 이뤄졌다. 한국형 온돌이 알래스카에서 발굴된 것이다. 탄소 연대 측정 결과 3,000년 전 것으로 밝혀졌다. 도대체 누가 왜 알래스카에 한국식 온돌을 짓고 살았던 걸까?
39.
스핑크스의 비밀: 가로무늬 풍화 vs 세로무늬 풍화
2023.10.23,
조회 1473
[기타]
본부도장 박준수
미국 상무부, 국립 해양 대기청에서 발간한 보고서1) 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13,000년 전에 해당하는 시기에 급작스런 기후변화가 있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마지막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들어가는 시점에 해당하며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지더니 지속적으로...
38.
3대 개벽으로 리뷰(Review)하기 - 세 개의 전쟁(3)
2023.10.17,
조회 2549
[기타]
한재욱 / 본부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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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이야기에서 JTBC 다큐멘터리 〈세 개의 전쟁〉 중에서 1부 겨울 전쟁(문명 전쟁)과 2부 투키디데스의 함정(질병으로 인한 패권 전쟁)에 대해 정리한 바 있다. 이번 ‘3부 최후의 날, 스발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