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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개(16/64페이지)
489.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29)
2022.12.19,
조회 5630
[영성문화 산책]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행(5)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문계석
귀환歸還의 상향도–성통광명性通光明 (3)수행의 3단계는 몸에서 세 손길로 작동하는 ‘삼진’을 꿰뚫어서 본연의 ‘하나’로 만들어 ‘성통광명性通光明’, 즉 ‘광명에 통하는 성性’을 향해 나아가는 수련이다. 여기...
488.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2)
2022.12.15,
조회 4160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2)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2️⃣ 그의 생애는 삶도 역사도 갖고 있지 않았다
일상 언어에서는 ‘실존’이라는 말이 갖는 독특한 위치가 얼른 눈에 띠지 않는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우리가 판사 앞에서 ‘증인 페터가 실존...
487.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4) -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1)
2022.12.09,
조회 3775
[연구소 칼럼]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1)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제목풀이】 『시詩』는 311편의 시가 수록된 중국 최초의 시가집이다. 제목만 남아 있고 가사가 없는 6편을 제외하면 305편이다. 처음에는 『시詩』 또는 『시삼백詩三百』으로 불리었다. 한대 이후 유가 사상이 통...
486.
신선의 길을 추구한 신라의 천재 최치원
2022.12.07,
조회 4167
[한국의 역사문화]
신선의 길을 추구한 신라의 천재 최치원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연구위원
태모 고수부님은 증산도 교단을 처음 세우신 분이다. 증산 상제님이 어천 한 2년 뒤인 1911년의 일이었다. 성도들이 태모님에게 교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지 여쭈었다.고수부님은 “천하를 통일하는 도인...
485.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1)
2022.12.05,
조회 4667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1️⃣ 칸트의 세 가지 근본 질문
1900년 무렵 한 독일어 독본讀本에는 다음과 같은 시구가 실리기 시작했다. “임마누엘 칸트는 모든 어린애들에게까지 알려져 있는 정언명법을 발견했다.” 그러나 오...
484.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과 한뿌리 (3)
2022.11.30,
조회 5629
[연구소 칼럼]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과 한뿌리 (3)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5️⃣ 아무르 강 하류의 ‘코로 시레’ 마을에서 이주한 사하의 주요 부족 중 하나인 ‘코로’ 부족
에벤키보다 더 중요하고 가장 큰 ...
483.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2022.11.24,
조회 5342
[연구소 칼럼]
조철수,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김영사, 2003)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연구위원
🟦 한국신화의 비밀
지금은 고인이 된 조철수 박사는 수메르와 히브리 신화에 정통한 학자였다. 저번에 소개한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482.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라이프니츠(4)
2022.11.21,
조회 3843
[연구소 칼럼]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8
- 라이프니츠 (4)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4️⃣ 우리는 가장 나은 세상에 살고 있다
성탄절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1676년 라이프니츠는 마침내 하노버에 도착한다. 몇 차례의 여행을 제외한다면 라이프니츠는 여...
481.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과 한뿌리 (2)
2022.11.16,
조회 5158
[연구소 칼럼]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과 한뿌리 (2)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4️⃣ ‘속말말갈’ 발해 왕가에서 나온 몽골 씨족명과 같은 사하(Sakha) 공화국의 에벤키(Evenki) 씨족명
이제 몽골리아 북부...
480.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3)-고요한 밤의 고향 생각(정야사靜夜思) (2)
2022.11.14,
조회 5412
[연구소 칼럼]
이백李白의 「고요한 밤의 고향 생각(정야사靜夜思)」 (2)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이백에게는 술을 노래한 시가 많지만, 그 가운데 음주의 정취를 노래한 대표적인 시가 바로 「산중여유인대작山中與幽人對酌」이다. 산속에서 은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지은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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