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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참 모습, 혼과 넋
2010.08.14,
조회 10674
사람은 누구나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행복의 언덕을 오르려다 운명의 파도에 밀려나 좌절 당하고 슬픔에 젖어, 삶의 무의미와 무능력에 자학하며 허무의 독감을 앓을 때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 닿는 의문의 물음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실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며, 살아야 할 그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
2.
자기 영적 성숙의 긴 여행, 윤회
2010.08.14,
조회 6407
인간의 죽음이란 곧 신명으로의 탄생이며, 신명의 죽음은 곧 인간으로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유체이탈』의 저자 실반 멀두운은 “인간의 탯줄이 끊어지면 탄생이며 혼줄이 단절되면 죽음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승으로 탄생하는 과정과 저승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동일함을 밝힌 재미난 표현입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의 삶을 보라. 자신의 미...
3.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
2010.08.14,
조회 6094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
4.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
2010.08.14,
조회 8523
그러면 이렇게 다양하고 무수한 신명들은 천상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하늘로 올라간 신명은 각기 비슷한 생활환경이나 의식 구조를 가진 신명들끼리 모여 삽니다. 그러다 보니 영적 수준에 따라 여러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신명 세계는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천국과 지옥, 천당과 연옥 등으로 단순하게 구별되는 세계가 아닙니다....
5.
왜 조상신을 잘 섬겨야 하는가
2010.08.14,
조회 7460
조상은 제1의 하나님
천상에는 지상에 사는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조상신, 다른 말로 선령신先靈神이 살고 있습니다. 선령신이란 나를 낳아 준 부모님을 비롯해서, 그 이전에 살다 가신 직계 조상과 외가조상을 다 합쳐서 일컫는 말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조상들이 쓸 만한 자손 하...
6.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2010.08.14,
조회 5349
천지 부모가 인간 농사를 짓는 12만9천6백 년 한 주기에서, 지금은 우주의 봄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로 들어가는, 천지에서 참 인간 종자를 추리는 대개벽기입니다.
그런데 이때 내 생명이 참 종자가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살고 죽는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상에 있는 수십 수백 대 선령신들의 생사 또한 여기서 판가름...
7.
지금은 인간과 신명이 해원하는 때
2010.08.14,
조회 6045
원한이란 무엇인가
박경리의 소설『토지』를 보면, 조준구라는 자가 재산을 다뺏으려고 하자 어린 서희가 눈에 시퍼런 칼날을 품고 절규합니다.“ 찢어죽이고말려죽일테야!”라고. 하도 못살게구니 까 원한이 사무쳐서 천진난만하던 어린아이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이렇듯 원寃은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가슴이 아픈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