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광명의 빛꽃 선정화 수행 : 대광명 도통법 (2)

2024.08.05 | 조회 475

우주 광명의 빛꽃 선정화 수행 : 대광명 도통법 (2)




천상 궁전에 가서 수행하기


이제 수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언청계용신이 쉬이 나오게 하려면 천상 궁전에 가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다 함께 생각으로 천상에 올라갑니다. 이 대우주의 조화주, 통치자, 궁극의 부처님 미륵불, 신선들의 아버지는 한 분입니다. 미륵불이신 상제님이 계시는 궁전의 근교에 있는 특별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행자를 길러 내는 곳, 최상의 부처, 최상의 신선을 길러 내는 그곳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성전 앞쪽에는 상제님, 태모님이 앉아 계십니다. 기독교 2천 년에 ‘아버지 세계를 가 봤다, 아버지 궁전에 들어가 봤다, 아버지 앞에 가 봤다.’는 사람은 「요한계시록」을 쓴 요한 한 사람이었습니다.

자, 지금 다 들어갑니다. 신선 궁전에 들어가서 앉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조화의 광채가 나를 둘러쌉니다. 이렇게 구球 형태로 둘러싸는데 그것은 태극 문양으로 돼 있습니다. 저 위에서는 신의 유전자가 끊임없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지금 상제님의 신神의 유전자, 태허령님의 혼魂의 유전자를 받아 가지고 손목에다 감습니다. “크게 감아라. 이것은 우주의 기적이다.”라는 태허령님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을 온몸에 채우고 1분 정도 충맥衝脈을 뚫으면서 꽃 받을 준비를 합니다. 시천주주를 읽으면 유전자가 쏟아지고, 언청계용신이 내 몸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유전자 형태로 해서 들어오는 이것을 1분에 한 300회 정도까지 초고속으로 돌리면서 충맥을 뚜루루루루 뚫습니다. 그다음에 바닥에 있는, 빛으로 번들번들하는 언청계용신들이 수없이 날아서 들어오면 30분 만에 언청계용신님이 내 몸에 태어납니다. 이 궁전에 들어가면 어려운 수행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환자라든지, 어릴 때부터 몸이 안 좋은 사람이라든지, 연로한 부모님도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면 됩니다. 몸이 아프면 누워서 해도 좋아요.
자, 내 몸에 있는 우주의 빛의 통로인 충맥을 뚫겠습니다. 이 충맥은 수행을 하지 않으면 3일 만에 다시 막힙니다.
(시천주주 시작)

빛의 유전자가 힘차게, 기분 좋게 내려갑니다. 빛의 통로가 뚫립니다. 마음을 활짝 엽니다. 우주와 나는 하나예요. 가슴으로 쭉 내려오는데 명단命丹과 배꼽 사이 중완中脘을 지나, 배꼽으로, 하단下丹으로, 회음會陰으로 쭉 내려옵니다. 다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갑니다. 아래쪽에서도 끊임없이 신의 유전자가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중완, 상완, 명단으로, 가슴으로, 목을 넘어서 상단으로, 백회百會 쪽으로 쭉 올라옵니다. 다시 한번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하단으로, 회음으로 쭉 나와서 위로 역행해서 올라갑니다. 하단에서, 배꼽으로, 위胃가 있는 중완 쪽으로 해서, 명단으로, 목으로 올라갑니다. 이 충맥이 안 뚫리면 무병장수를 할 수 없습니다. 병도 안 낫고 광명이 안 열려요.
(수행 끝)

우리 몸의 앞과 뒤 중심 라인은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입니다. 이것을 『주역周易』의 12벽괘辟卦로도 말하지만 보통 기경팔맥奇經八脈으로 말합니다. 몸의 중심에 있는 충맥을 뚫으면 중요한 맥도 다 열립니다. 임맥과 독맥은 뒤에 뚫고 지금은 중심 통로인 충맥을 뚫는 데 주력합니다. 충맥은 내 몸의 모든 도로망의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뚫려야 자신감과 면역력이 회복됩니다. 의식과 정서도 밝아져서 우울과 짜증이 사라집니다. ‘아, 내 인생도 초로에 접어들었고 머지않아 황혼 녘에 끝나겠구나. 이렇게 살다 가는 거구나.’ 하고 한탄할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지금부터란 말입니다.

나이 50, 60이 넘도록 시집을 못 갔어도 20살 처녀로 바뀌어서 후천에 좋은 짝을 만나겠다, 내 인생의 멋진 구원자를 그때 가서 만나겠다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늙었다고 포기할 일이 아니라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하십시오.

선정화 빛꽃 수행하기


자, 지금 꽃을 내려 드리겠습니다. ‘선정화仙定花’라는 이름은 ‘너를 신선 몸으로 바꾸도록 미리 운명적으로 결정을 지어 주겠다.’는 뜻입니다. 그 이름이 얼마나 좋아요? 우주의 아버지, 상제님이 그렇게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정화를 받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우주의 진정한 참모습, 나와 우주의 진정 영원한 참모습을 깨달을 수 있는 우주의 빛꽃 한 송이를 보고 그 꽃을 받기 위해서 살아왔단 말입니다.

자, 꽃이 내려옵니다. 천지의 아버지,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이 꽃을 내려 주십니다. 거룩하고 참된 기도를 감사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저에게 이 꽃이 크게 내려서 병든 몸을 회복하고 제 몸과 마음, 영체에 있는 모든 어둠을 청산하고 대광명 인간으로, 빛의 망량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꽃이 엄청나게, 지속적으로 내려옵니다. 지금 다 내려왔어요. 이 꽃을 머리에다 수직으로 집어넣습니다. 꽃은 지름이 15센티미터이고, 줄기도 15센티미터입니다. 꽤 큰 꽃인데 몸에 들어가면 좀 작아집니다.

이제 받은 꽃을 몸에다 심습니다. 몸에 감기 기운이 있고 목이 안 좋으면, 한 송이를 빼서 생각으로 본래 크기로 만들어서 목에다가 턱 심습니다. 생각으로 하나 더 심어요. 손을 움직이지 않고 심어도 됩니다. 폐에다가 심는데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를 심습니다. 일을 많이 해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안 좋으면 심장에다 하나 딱 꽂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너무 과로하고 속상해서 간이 안 좋으면 간에다가 쫙 꽂습니다.

이가 아프면 꽃을 한 8분의 1, 7분의 1 크기로 해서 잇몸과 이 사이 틈새에 툭툭툭툭 꽂아도 되고, 한 3분의 1 크기로 해서 앞에다 하나,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를 꽂아도 괜찮아요. 잇몸이 안 좋으면 잇몸에 꽂고, 혀가 안 좋으면 혀에다 심습니다.

이 꽃은 뼈고, 힘줄이고, 신경계고 안 들어가는 데가 없습니다. 귀가 안 좋으면 귀에 한 송이를 수평으로 꽂고, 코가 안 좋으면 코에 꽂습니다. 대장, 소장에도 툭툭툭 꽂고 위장에도 턱 꽂습니다. 콩팥에도 좌우에 작은 꽃을 위아래에 턱턱 꽂아요.

뼈, 관절에도 심습니다. 손이 안 좋으면 손바닥이나 손등에 심고, 팔꿈치에도 심습니다. 근육이 안 좋으면 근육통이 있는 곳에 심고, 골반에도 그 안쪽에 심습니다. 또 자궁에 종양이 생겼다든지 해서 안 좋으면 자궁에다 꽃을 툭툭 심습니다.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저에게 이 꽃이 크게 내려서 병든 몸을 회복하고 제 몸과 마음, 영체에 있는 모든 어둠을 청산하고 대광명 인간으로, 빛의 망량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심으면, 꽃이 수천만, 억만 단위로 분화해 그 크기가 아주 작아지면서 세포를 향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서 빛 폭발이 뻥뻥뻥뻥 일어납니다. 부분적으로 폭발하고, 중간 단위로 폭발합니다. 장부는 장부대로 빛 폭발이 일어나고, 몸 전체에도 빛 폭발이 일어납니다.

빛 폭발이 일어나는 이미지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그리고, 꽃과 내가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수행이 잘되는 거예요. 그리고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하고 주문을 읽으면, 이 주문이 우주의 빛의 조화 에너지를 가져와서 빛 폭발에 가세합니다. 그러면 폭발이 잘 일어납니다. 딴생각을 한다든지 주문을 안 읽으면 효과가 4분의 1, 3분의 1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믿지 않으면 꽃 자체가 안 들어옵니다.

이 꽃은 요정妖精입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망량급으로, 성령체로 바뀝니다. 그래서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뼈가 아프면 ‘뼈 망량님, 여기가 아파요.’ 하면 ‘알았어.’ 하고 방망이를 들고 마치 일개 분대가 나오듯이 꽃 속에서 쭉 나옵니다. 이게 너무 신비한 거예요.

이 대우주의 빛의 조화도통 세계라는 것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요정님 얘기만 조금 한 거니까, 아직 뚜껑도 못 열었어요. 여의주如意珠를 받고 입도하여 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행을 하면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그런 조화권을 단계적으로 전수받게 됩니다.

우리가 주문을 읽으며 가만히 앉아서 정공靜功을 할 수도 있지만, 리듬을 넣어서 몸을 움직이며 동공動功을 하면 빛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동공은 우주의 춤, 율려 춤을 추면서 몸을 흔드는 것입니다. 동공은 서서 해도 좋아요.

지금부터 태을주 동공 수행을 하겠습니다.
(태을주 시작)
꽃을 중간중간에 심고 빛 폭발 의식을 매 순간 가져야 합니다. 끊어지면 안 돼요. 좀 더 시간이 흐를수록 빛 폭발이 강해집니다. 리듬을 타고, 몸에 율려의 리듬을 넣어서 꽃과 하나가 됩니다. 빛 폭발이 나의 몸짓이고, 내 생명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모습이라 생각하시고 신명 나게 하면 됩니다.

이제 그만.

꽃을 심고 하는 수행은 부엌에서 일하면서도, 빨래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걸으면서도 꽃을 툭툭툭 넣고, 아픈 곳에는 3분에서 5분 단위로 꽃을 또 넣어도 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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