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담론의 중심 주제 - 개벽문화 북콘서트 태전편1

2020.08.19 | 조회 2293

 이 시대 담론의 중심 주제, 개벽

다가오는 실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놀라운 새 문명 개벽세계, 진정한 새 역사 이야기, 근대사의 주제를 오늘 이 태전 태을궁太乙宮, 우주의 유일한 궁전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충격적인 새 역사 문명 개벽 이야기에서 좀 더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줄거리를 다 쳐내고 한 20분, 30분만 이야기하고 좀 편하게 모든 걸 잊어버리고 태을주 천지조화 주문을 힘차게 읽어보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아침에 해 보기도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태을주, 시천주 주문을 함께 읽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개벽을 준비하는 진정으로 자랑스러운 대한인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은 개벽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함께 새로 태어나는 개벽입니다. 동북아 역사 대전쟁의 중심 주제가 개벽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하늘과 땅, 인간 삼계 우주가 거듭 태어나는, 대자연과 인류 문명의 틀이 본질적으로 바뀌는 대개벽기에 서 있습니다.


본래 인간이 이 세상에 몸을 받아가지고 올 때 나를 개벽해서 이 천지에 바로 세우는 유일한 한 가지 삶의 과제를 부여받습니다. 지금은 인간개벽을 성취하는 영적 대전쟁에 함께 참여해야 되는 때입니다.


새로운 수행문화가 선언된 근대사의 주제가 개벽입니다. 그동안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인류의 시원사始原史를 바로 세우고, ‘개벽 문화 콘서트’에서는 근대사의 중심 주제, 개벽관을 바로 세우는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즉 ‘환콘’은 역사에 드러난 질서와 사건, 한마디로 인류 창세역사 그 원형문화의 도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벽 문화 콘서트 즉 ‘개콘’은 그 역사를 움직이는 두 손길, 천지의 이법과 신도를 밝혀내어서 다가오는 인류가 예외 없이 맞이하는 개벽, 개벽세계관을 바로 세워 인류가 맞이하는 놀라운 새 문명에 인도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역사의 겉과 속, 안과 밖을 동시에 볼 수 있을 때, 오늘의 주제 개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전개의 기본 틀을 ‘이신사理神事’라 합니다. 이법과 신도가 음양 일체가 되어서 인사人事, 즉 역사의 질서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은 역사의 두 눈, 고대사와 근대사를 보는 두 눈을 실명했습니다. 


이것을 회복해서 이신사의 시각으로 역사를 볼 때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소통시킬 수 있고 인류사의 역사 대세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만 년 역사의 대세를 통관하는 역사의 본래 목적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각자 인간의 삶의 진정한 목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계속)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 전체
  • 주요말씀
  • 강연회
79개(2/1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