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체(사)천부경연구원
21-01-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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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부경연구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천부경 연구원 이사장 최동원입니다. 우리의 국조이신 단군님께서 말씀하시길 "성인의 위대한 도덕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규범이 쇠퇴해져서 교만, 방자, 거짓말의 고질병을 쫓아가 끝을 맺지 못하게 되니 행복과 이익을 위하여 고질병을 물리쳐야 하느니라" 하셨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 할 수록 부모의 조상에 불효하고 나라에 불충하며 사회에서는 살인, 강도, 사기 등 극악무도한 일들이 벌어지니, 우리 후손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되며, 물질의 만능으로 오염된 한 밭에서 하느님이 주신 천성을 잃고 사람의 도리를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조상님들의 은덕으로 하느님의 창조원리인 "천부경"과 그 해설서인 "삼일신고" 그리고 사람의 도리를 밝혀주신 "인간366사"의 진리를 계승하였습니다. 이에 우리의 경전을 연구하며 보급하여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에 미약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설립취지
우주와 만물의 창조원리인 천부경(天符經)을 계승해온 우리 겨레가 국가의 체제를 갖추면서, 환국(桓國:3301)시대, 배달국(倍達國 : 1556)시대, 단군조선국(檀君朝鮮國 : 2096)시대, 징검다리역사 부여국의 시대로 이어져 온, 7천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려온 것은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우리 환인족(桓人族)의 말과 글, 철학적인 참글로 진리와 진실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하여 우리 조상님들이 직접 고유한 언어와 문자를 만들어 내신 훌륭한 사적은, 자손만대에 길이 전승할 영광스럽고 빛나는 일입니다. 우주의 문화, 대자연의 문화, 민족의 문화를 소장한 우리는 대한민국 국호를 가진 백의민족 입니다.
무릇 하늘의 이치, 땅의 이치, 사람의 이치에 따라 바르고 참된 도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계승한 우리는 이미 사람의 도리가 갖추어진 문화 민족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가 세계의 표준이 되므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진리의 세계화에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잘못된 삶을 깊이 반성하고 육신이 양심에 순종하며 사람답게 살아 나가야 합니다. 늘 하늘(天)에 감사하고, 하느님을 섬겨온 우리 조상님들의 대표적인 명절은 '개천절(開天節)'입니다.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하늘에 제사 지내왔는데,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등의 행사는 물론이요, 마니산의 참성단(塹星壇), 구월산의 삼성사(三聖祠), 평양의 숭령전(崇靈殿), 태백산의 천제단(天祭壇) 등 전국 각지에서 거행된 경축행사에서 좋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자하고 사랑스런 조상님들의 빛난 얼을 세계 속에 한마음 한 뜻으로 오늘에 되살려, 후손들에게 백의민족(白衣民族) 고유의 정신문화를 영원히 물려주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정신을 이어받은 울산 천부보전(天符寶殿)의 사단법인 천부경연구원(天符經硏究院)은 앞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진리의 세계화에 터전이 되어, 온 세계 인류에게 상생(相生)과 수도(修道) 그리고 연구(硏究)의 중심지로서 맡은바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사)천부경연구원
TEL. 010-9313-7063 | MAIL. bg571@hanmail.net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상보 두현길 53-2 | 대표:최동원
- http://cheonbugye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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