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개벽이다 (상) 독후감 공모대회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1회 『이것이 개벽이다』(상) 독후감 공모대회 겸 장학생 선발대회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것이 개벽이다』(安耕田 저, 대원출판사)는 1983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후 지식인,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꾸준히 애독되어, 그 동안 판을 거듭하면서 국내외에서 100만 권 넘게 보급되었다.
이에 올해 4월 『이것이 개벽이다』(상) 2002년 개정신판 발행을 계기로, 대원출판사는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새문명을 건설할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독후감 공모대회 겸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7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의 응모기간 중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많은 문의가 들어왔고, 약 3백 여명의 대학생, 일반인들이 독후감을 제출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중고등학생의 지원이 적었으며, 일반인보다 대학생계층에서 좋은 글이 발굴되지 못하여 대상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내용 면에 있어서 책 요약 형식의 원고가 많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심사결과, 일반인 층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각 1명과 동상 5명 그리고 대학생 층에서는 대상과 은상은 없고, 금상 1명과 동상 5명의 선정되었다. 중고등학생 층에서는 동상 각 1명씩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입선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곧 발행될 『이것이 개벽이다』(하) 도 꼭 정독하길 당부 드린다.
<일반>
대상 : 박양희(여, 37세) 상금 300만원
금상 : 박영지(여, 31세) 상금 100만원
은상 : 최은영(여, 27세) 상금 50만원
동상 : 상금 30만원
박장규(여,38세), 변성환(남,34세)
이미애(여,40세), 신정하(남, 32세)
성봉근(남, 48세), 김미화(여,30세)
유성종(남, 36세), 오동미(여, 26세)
조은정(여, 32세), 이상화(남, 32세)
<대학생>
금상 : 윤석상(남,25세) 상금 100만원
동상 : 상금 20만원
양휴모(남,19세), 박소현(여, 22세)
윤덕현(남, 30세), 이한아(여, 21세)
하현재(남, 27세), 정주호(남, 24세)
민원홍(남, 22세), 임성훈(남, 23세)
신정훈(남, 26세), 한재환(남, 20세)
<고등학생>
동상 : 박인선(여, 18세) 상금 10만원
<중학생>
동상 : 최수영(여, 16세) 상금 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