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레터] 생명말씀 - 조상과 함께 구원받는 진리

햇살좋은날 | 2011.06.03 12:42 | 조회 2892



증산도에서 전하는 가장 멋진 구원 소식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구원 받음으로써 나의 모든 조상도 함께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 소식이다.
이것이 증산도에서 전하는 합덕合德 문화다.
이번에 자손과 선령이 하나 되어 열매를 맺는다.

나무로 비유해서 말하면, 원 조상은 뿌리, 그 중간에 조상들은 줄거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자손으로서 지금 내가 꽃이 피었다.
이번에 내가 열매로 결실해서 자손만대를 뿌리 내려야 한다.

조상과 자손을 크게 매듭짓는 때가 바로 이번 가을개벽이다.
열매냐, 쭉정이냐 하는 것이 이번에 결정 난다.
내가 쭉정이로 떨어지면, 내 조상, 10대, 20대, 50대, 뿌리 조상이 다 죽고 만다.
뿌리가 존재하는 목적이 열매에 있기 때문에 내가 열매를 맺어야
조상이 영원한 생명으로서 뿌리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010년 3월 27일 도체정예화교육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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