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며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질병대란에 환경재난, 경제위기까지 겹쳐 희망이 없는 시대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는 너무 힘들 때 부모님을 찾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 앞에서 투정부리며 어리광도 피우며 함께 극복할 방법을 찾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산소를 찾아가서 엉엉 울며 한풀이를 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풀리고 방법도 문득 떠오릅니다. 부모님이 지켜주시고 알려주신 것 처럼요.

지금 우리는 우리 모두의 부모님을 찾아서 희망과 방법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부모님, 그 분은 바로 하늘과 땅 전 인류의 부모님이신 상제님, 태모님이십니다.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증산도 도전 7편 74장]

우리는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천지부모님이신 상제님, 태모님 품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생명의 근원인 천지와 하나 되어 생명의 근원을 회복하고 무궁한 생명의 조화를 일으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태을주는 우리 몸에 정을 축장케 함으로써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질병대란의 시대, 병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줍니다.

우리에게는 큰 희망과 해결법이 있습니다.

태을주를 찾고 읽어서 천지의 부모님이신 상제님, 태모님 품안에서 희망의 진리의 길로 함께 나아가시길, 천지자연의 이치속에서 생명의 길을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