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이종혁 | 2020.10.19 13:37 | 조회 2132



향기 있는 사람이란
만나면 반갑고, 만나지 못하면 보고 싶고,
만날수록 정이 드는 사람이다. 금방 싫증이 나는
사람은 악취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다.
악취는 자신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臭)에게
붙어 다닌다.

- 방우달의《누워서 인생을 보다》중에서


*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습니다. 내면의 향기는 겸손한 언행,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씨에서 납니다. 세상이 비록 어렵고 힘들지라도, 상제님께서는 원형이정으로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해코지하지 말고, 남의 험담을 하지 말고, 매사에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나아가거라. 남의 것을 탐내면 못쓰나니 마음을 잘 먹어야 하느니라.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궂게 먹지 말고 곧게 먹어라.”(도전 8편 31장)


감사의 향기, 사랑의 향기, 베품의 향기, 겸손의 향기, 보은의 향기, 상생의 향기 ….
이 모두가 마음 씀씀이에서 비롯되겠지요.
오늘도 내일도 향기로운 인생으로 후천선경까지 닿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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