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6월 상생방송 시청자 상담과 입도 사례
안양만안도장 지OO 도생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결혼 전 젊은 시절 부흥회에서 하나님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고, 예수는 말씀을 전해주고 아버지 곁으로 간다는 기독교진리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님이니까 아버지가 곧 아들로 오셨다고 같은 말만 반복할 뿐 의문에 속시원한 답을 내려주진 못하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따로 있을까?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 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다시 교회를 다니며 기독교 40년을 신앙하였습니다.
오십이 되면서 대순진리회를 만나게 되었고 대순신앙한지 3년 되었을 때 도를 제대로 닦으려면 도통을 받아야 되니까 포덕소에 들어가서 14년 동안 포덕소 생활을 하였습니다.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며 용돈도 주지 않고 대순에 성금으로 다 바쳤는데 망가진 자식을 보면서 원망과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쌍둥이 언니가 몇 년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시청을 권유하여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이 보냈는데 언니가 재촉하여 지난해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가 큰집이다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올해 1월 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도장에 방문을 하고 대순신앙과 대순사람들을 정리 하고 5월에 다시 도장을 방문하여 치성도 참석하고 수행도 하며 상제님 신앙의 바른길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 허송 세월이 너무도 후회가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 제 옆으로 케이크 같기도 하고 연꽃같이 예쁘게 알록달록한 게 옆에 놓이는 걸 보았으며, 꿈에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깨끗한 군복을 입고 오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매일 도장에 새벽수행과 퇴근 후 저녁수행을 하면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동래도장 박OO 도생
어릴 적부터 기독교 신앙을 했습니다. 칠월칠석날엔 정화수를 떠 놓고 조상님과 천지신명님들께 정성을 올리는어머니의 모습에 의아한 기분이었고 제사도 참석하지 않았고 음식도 먹지 않고 미신이란 선입견 때문에 조상님을 멀리했습니다.
오래전 친구집에서 대순전경을 보게 되면서 상제님진리에 대한 말씀과 조상님을 모시는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호기심에 대순진리회에 입문을 하여 일 년 정도 신앙을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2년 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 상제님진리와 앞으로 닥쳐오는 후천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증산도가 유일한 사는 방법임을 깨닫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고 증산도가 신교 뿌리 종교의 열매이며, 모든 종교의 결론이라는 것에 믿음이 깊어져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