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에 만든 영화 <일본침몰>

2010.02.23 | 조회 4955

모든 인간, 뭐 신앙을 하든 하지 않든, 지식이 있든 없든, 돈이 있든 없든, 세상을 통치한 제왕이 됐든 신하가 됐든, 서시나 양귀비 뺨치는 미모를 가졌든 아니든,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대자연에서 인간 생명을 총체적으로 끊는 사건이 있다. 그게 바로 머지않아 오는 가을개벽이다.

상제님이 이 대우주 질서의 바탕을 뚫어 꿰고, 처음으로 이에 대해 알기 쉽게 해주신 말씀이 있다. 두 글자로 가을 추秋 자, 죽일 살殺 자, 추살秋殺이다!

가을에는 천지에서 인간의 명줄을 끊는다. 그게 추살
이다!

이 총체적인 추살기운은 어떻게 오는 건가?

개벽의 필연성, 왜 개벽이 대자연의 섭리로 반드시 오는 건지, 좀더 체계적으로 생각해보자. 이건 내가 종말론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그대들에게 내일 모레 개벽하니까 적당히 살라고 하는 말도 아니다. 이 우주의 운행질서 문제에서 가장 심오한 도 세계의 정수, 그 근본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잠시 일본에서 20여 년 전에 만든 영화 <일본침몰>을 보자.

 (영화상영)

이 영화를 보면, 상제님 말씀대로 일본이 순식간에 없어진다. 상제님이 이미 백 년 전에 일본의 운명을 전 우주 신명들에게 명하여 천지공사로 심판해 놓으신 말씀이 있다.

“장차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이것이 개벽이다』 책 상권을 보면, 지금까지 동서양에서 언급되어 온 참혹한 개벽상황에 대해, 그 핵심이 잘 정리돼 있다. 그것을 상제님은 이 천지를 다스리는 주재자로서 요약하여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일본이 불로 멸망당하는 저 가공할 과정을 보면, 불과 몇 초 사이에 다 소멸돼 버린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06 월간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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