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善美 사상의 발원처는 천지인

2015.04.15 | 조회 3581

영원불변의 가치인 眞善美진선미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일체 관계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와 우리가 하나가 될 때
우리 몸에서 진정한 眞善美진선미가
발현될 수 있다…

★ 眞善美 사상의 발원처는 천지인이다
동방 한민족의 우주사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환단고기』는 인간 삶의 영원불변한 3대 가치인 진선미에 대해서도 놀라운 가르침을 전한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진선미 사상의 발원처는 바로 삼신이 낳은 천지인이다.

眞 : 〔淸眞大之體〕 하늘은 ‘청정과 참됨을 본질로 삼는 지극히 큰 본체

善 : 〔善聖大之體〕 땅은 ‘선함과 거룩함을 본질로 삼는 지극히 큰 본체

美 : 〔美能大之體〕 사람은 ‘아름다움과
지혜로 지극히 큰 본체이다.

천지인 삼재 중에서 하늘은 ‘청정과 참됨을 본질로 삼는 지극히 큰 본체
〔淸眞大之體〕’이다. 하늘은 언제나 맑고 참되다. 다시 말해서 참〔眞〕이 하늘이 본성이다. 그래서 참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하늘을 묵상하고 거짓된 세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천지 대자연이 얼마나 넓고 신비로우며 무한한 생명력으로 충만한지를 느낄 때 참의 세계, 진리의 세계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

땅은 ‘선함과 거룩함을 본질로 삼는 지극히 큰 본체〔善聖大之體〕’이다. 다시 말해서 선(善)은 땅의 본성이다. 땅은 만물을 길러 내는 선의 덕성으로 충만하고 성스럽다. 때문에 박테리아에서부터 바다 속의 어족, 공중을 나는 새, 들판을 뛰노는 짐승에 이르기까지 온갖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가 이 지구상에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땅의 덕성, 선(善)은 윤리적 의미의 선이 아니다. 모든 것을 수용해서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고 낳아서 기르는 ‘어머니 대지의 덕성’을 일컫는 것이다. 뱀도 있고, 송어도 있고, 미꾸라지도 있고, 물방개도 있는 큰 연못, 택국(澤國)을 생각하면 땅의 덕성인 선을 쉽게 그려볼 수 있다.

사람은 ‘아름다움과 지혜로 지극히 큰 본체〔美能大之體〕이다. 다시 말해서 미(美)는 사람의 본성에 속한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아름다움 〔美〕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는 주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천지부모가 낳은 존재이므로 사람이 천성적으로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천지의 덕성인 참〔眞〕과 선(善)을 체득하고 실천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 그렇게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자가 바로 태일(太一)이다.

결국 진정한 아름다움은 ‘천지의 광명과 신성, 지혜를 체득하여 천지의 원대한 꿈을 이루는 역사의 주인공’인 태일에 의해서 성취되는 것이다. 사람이 진정 아름다워지려면 천지를 알아야 하고 천지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 아름다움의 창조자요 지혜의 주인으로 표현한 미능대지체(美能大之體), 이 한마디는 사람의 가치에 대한 극치의 표현이자 진리에 대한 최종 정의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볼 때,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구해야 할 영원불변의 가치인 진선미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일체 관계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와 우리가 하나가 될 때, 우리 몸에서 진정한 진선미가 발현될 수 있다.

인간의 삶의 제1의 가치인 진선미(眞善美)의 출원까지 밝혀 주는『환단고기』는 진정으로 한민족과 인류의 태고 창세역사를 기록한 경전일 뿐 아니라 동서 종교와 철학에서 탐구해 온 여러 진리 주체에 대한 명쾌한 깨달음과 원형문화의 보편 가치를 열어 주는 철학 경전이요 문화 경전인 것이다.
 
★ 출처: 환단고기 해제 원전 400쪽-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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