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단고기’를 함부로 위서라고 단정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은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는 “환빠를 아느냐”고 물었다. ‘환단고기’를 역사로 주장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위서(僞書)로 본다. 박 이사장이 “역사는 사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답변했지만,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냐”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볼지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한 것을 보면, 긍정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도 비친다.
‘환단고기’는 1911년에 항일독립운동가인 계연수 선생이 저술한 정통 역사 전문 서적으로 지금 민족사학자들이 역사광복을 하는데에 텍스트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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