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 정리] - 12. 우주 1년 129,600년

피리 부는 사람 | 2011.03.18 22:53 | 조회 10249

목차 : 1. 제5 빙하시대의 경고, KBS-지구대멸종, 2004

2. 불편한 진실

3.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 5번째 빙하기 부르나

4.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5. 푸라(Pula) 분화구 식물침전물 분석, 124,000년 지구변화 주기성 발견

6.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지난 34만년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교차

7. 남극 얼음 뚫어 42만년간 4번의 빙하기 밝혀

8. 해외 연구논문에서 찾아본 증산도 우주일년의 증거들

9. 천년전 129,600년의 수리를 처음으로 밝힌 소강절(1011~1077) 선생

10. 아시아 남부 강진으로 지구축ㆍ지형 변화

1. 제5 빙하시대의 경고, KBS-지구대멸종, 2004

2004, KBS-지구대멸종 (제5 빙하시대의 경고)

KBS TV 『지구대멸종』3부던가요. 밀란코비치 주기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약 13만년마다 주기적으로 도래하는 빙하기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궤도수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9년판『네이쳐』397권에 밀란코비치 효과를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게제된 논문에 따르면 태양복사열에 대한 지상의 가장 강력한 반응이 약 124000년의 주기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Calder의 저서『기후와 진화』33쪽에는 밀란코비치 효과를 계산한 그래프로 설명하고 있는데, 70만년 전부터 해서 약 5회에 걸친 강력한 기후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빙하기와 인간

*간빙기: 빙하기와 다음 빙하기 사이에 있는 기간으로 빙하시대에 한때 기후가 온화해져 빙하가 고위도 지역까지 올라갔던 시기. 간빙기 역시 3~4회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간이 지구에빙하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는 그리 오래지 않았으며 과학적으로 본격적 논의가 시작된 때는 1830년대에 와서야 시작되었다. *빙하기glacial age라는 용어는 칼 쉼퍼라는 독일의 식물학자가 쓴 익살스러운 시에 처음 등장한다. 그는 1837년 2월 스위스에서 열린 과학학술 모임에서 자신이 쓴 글을 발표했다. 그는 선구적인 과학자였지만 유배를 떠나야 했고 1867년 사망했다.

*당시에는 종교의 힘이 강했는데 일부 신학자와 지식인은 빙하기라는 말을 신성모독으로 여겼다. 북유럽이 한때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을 때 신학자들은 당연히, 이 이론을 묵살했다. 세상은 대홍수가 만든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2. 불편한 진실

 “우리는 정말로 진실을 알고 싶어 할까?”
 “글쎄 ” 그 진실이 나에게 이롭지 않을 때는 아마도 이런 답이 나오지 않을까.

 진실은 자신을 은밀히 감추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진실규명을 열렬히 부르짖으면서도 막상 그것과 마주하면 외면하려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진실을 안다는 것은 곧 한 가지 책임을 얻는 것과 같기에, 진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 슬며시 내려놓아버리곤 한다. 영화 <불편한 진실>은 그 제목에서부터 당신이 내려놓은 진실을 다시 되가져와 불편을 드리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사실 많은 진실 혹은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들은 불편하다.
 
 
 위험 수위에 다다른 불편한 진실들
 <불편한 진실>은 전(前)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였던 앨 고어가 강사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앨 고어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연과 인생에 대한 고백으로 진행된다. 그는 다양한 사진과 데이터를 제시하며 ‘인류가 시한폭탄 위에 놓여있음’을 증명한다.
 
 만약 과학 자들의 가설이 적중한다면 10여 년 내에 지구의 기후체계는 완전히 뒤바뀔 수 있고, 그 결과 극단적인 이상기후, 홍수, 가뭄, 전염병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격변은 진행 중에 있다. 2006년 현재,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은 거의 녹아버렸고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는 끊임없이 녹아내리고 있다. 빙붕을 찾아 헤매던 북극의 곰들은 바다를 떠돌고 떠돌다 결국 익사한다.
 
 지구온난화로 계속 빙하가 녹으면 20년 후에는 2005년 미국을 강타한 카트리나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해수면이 올라가면 태평양 저지대 섬들은 물론 상하이, 뉴욕 등 세계 대도시의 40%가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와 방글라데시는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란 예측도 내놓는다. 이와 같은 변화는 ‘6,500만 년 전 공룡이 지구에서 사라졌던 때와 맞먹는 수준’이며 인류를 절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애써 외면하는 진실들
 그런데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온난화의 위협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어떤 새로운 사실을 접할 때 기존의 사고와 믿음에 부합하는 쪽으로 인식을 굳히려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이유에서건 지구온난화를 대수롭지 않은 문제라고 단정지어버린 이들은 수많은 데이터와 사례들이 속출해도 기존의 신념을 버리지 않는다.

 
 앨 고어가 제안한 환경정책과 관련된 입법안들이 계속해서 무산된 이유도 바로 여기 있다. 가능하다면 ‘지구온난화’를 생소한 다른 이름으로 대체하여 마치 새로운 이슈마냥 내놓는 것이 반대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빠른 방법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들을 진실과 멀어지게 하는 주된 요인은 무지와 무관심이 아니라 선행된 지식과 관념 때문인 것이다. 이는 지구적 위기가 가까워졌다는 듣기 싫은 진실을 애써 외면하려는 모든 이에게도 유효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경제성과 효율성으로 모든 것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거기에 매달려 살아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생명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그것이 당신의 안위에 관한 문제라는 말도 별 소용이 없다. “끓고 있는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개구리는 곧장 뛰쳐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물을 데우면 개구리는 물이 끓어도 꼼짝 않고 있다가 죽게 된다.”는 이야기가 영화에서 나오는 이유다.
 
 
 불편한 진실을 넘어선 ‘위대한 진실’
 지구는 균형을 잃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각성과 변화가 간절히 필요하다. 앨 고어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그 시작이라 말하며 모두가 동참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안으로 자동차 이용 줄이기, 재활용 등의 상세한 지침을 내놓는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인류의 총체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할 대안으로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그가 설명했듯 우리가 대면하고 있는 지구의 문제는 아주 급박하고 또한 거대하다. 헐리우드식 엔딩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개벽 실제상황』에서는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가 암에 걸려 더 이상 인류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는 단지 환경오염 때문만은 아니며 분열과 팽창을 주도해온 우주 여름철 말의 화(火)의 기운이 가세하여 일어나는, 천지이법에 의한 필연적인 변화라고 말한다. 지구는 성숙한 우주의 가을 문명시대로 넘어가기 위해 창조적 파괴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에게 생활 속의 작은 실천보다 더 큰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은 이야기의 서두만 열고 너무 황급히 막을 내렸다. 그래서 진실이 주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세상의 위대함을 말하지 못했다. ‘위대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는 우주의 가을개벽으로 향해가는 천지자연의 섭리와 역사의 섭리를 정확히 알 때 비로소 그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7.02월호

3.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 5번째 빙하기 부르나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 5번째 빙하기 부르나
온난화 따라 남북극 빙하 녹은 후의 대재앙 그려
핵전쟁 인한 ‘핵겨울’ 닥치지 않는 한 재앙 없어


- "기후 재앙 가능성은 없더라도 만일 대비"
- ‘빙하 시추’ 98년에 시작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200여년 동안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기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 기온이 1도만 높아져도 해수면 상승, 강수량 증가, 토양의 변화 등으로 생태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된다고 예측한다.

그럼 과연 영화 ‘투모로우(원제 The day after tomorrow)’가 그리는 기후 재앙은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기상이변 주범은 이산화탄소

급격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결국 지구에 곧 빙하기가 닥칠 거라고 어느 기후학자가 경고한다.

하지만 그의 주장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얼마 후 정말 그 기후학자의 주장대로 지구 곳곳에서 이상(異常) 기후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홍수와 한파가 밀어닥치고 토네이도와 해일이 밀려오지만 거대한 재앙 앞에서 인간은 속수무책일 뿐이다.

뉴욕을 비롯한 세계의 대도시들은 점차 빙하로 뒤덮여 버린다. 곧 개봉될 예정인 ‘투모로우’라는 할리우드 영화의 줄거리다.



▲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꽁꽁 얼어붙은 장면을 메인 포스터로 만든 이 영화는 전 세계 대도시들이 빙하와 해일에 휩싸인 모습을 나라별로 홍보 포스터에 담았다. 파리의 에펠탑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우리나라 서울은 남대문이 빙하에 뒤덮인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영화만큼은 아니라도 우리나라는 이미 엄청난 기상이변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5일 충청도 지역에 내린 기습 폭설은 기상학적으로 각종 진기록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2002년 8월 31일 강릉 지역에는 하루 강수량이 870.5㎜를 기록하는 집중 호우가 내렸다. 우리나라의 연 강수량이 120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년에 내릴 비가 거의 하루에 쏟아져 내린 셈. 이는 세계적인 기록으로 남을 만한 일(日)강수량이다.

이와 같은 기상이변의 주범은 영화에 등장하는 과학자가 말한 것처럼 지구온난화다.

최초로 지구온난화 현상을 구체적으로 예견한 과학자는 19세기 말 스웨덴 사람인 아레니우스였다. 전해질 용액의 설명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레니우스는 일생을 거의 지구온난화 계산에 다 바쳤다.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이산화탄소로, 당시 한창 진행 중이었던 산업혁명의 여파로 대기 중에 계속해서 축적될 것을 예견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계산한 수치상으로는 3000년 후에는 이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녹색식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 후 20세기 중엽 일본계 미국 과학자 마나베가 역시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나타난 지구온난화를 계산,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100년 후의 지구를 평균 온도가 3~4도 상승하는 위험한 기후로 예측했다. 불과 몇 십년 만에 지구 기후의 예측 시점이 3000년 후에서 100년 후로 대폭 줄어들고, 그 결과 또한 정반대가 된 것이다.

이 두 과학자가 예측한 지구온난화 현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WMO(세계기상기구)가 지난 1000년간의 지구 기온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서기 1000년부터 800년 넘게 조금씩 하강하던 기온이 서기 1900년 무렵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산업혁명이 일어난 시점과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이다. 또한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보는 과학자들의 견해와도 일치하는 셈이다.



▲ 이산화탄소의 양이 2배가 됐을 때 기온이 증가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예상도. 빨간 부분일수록 기온증가 정도가 높은데, 극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지구는 빙하기로 가고 있는 중

지구의 빙하기와 간빙기는 수만년의 주기로 반복돼 왔다. 최근의 가장 추웠던 시기는 약 2만2000년 전에 있었으며, 약 6000~4000년 전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였다. 따라서 지금은 간빙기의 최정점을 지나 서서히 빙하기로 향해 가는 시점이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800년 동안 기온이 계속 하강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면서 역전돼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분자는 대기 중 평균 체류 기간이 무려 150년이나 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화석 연료의 사용이 줄어든다고 가정해도,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앞으로 최소 100년 이상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현재 이산화탄소의 누적 증가율을 연 1%로 잡으면 70년 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2배가 된다. 그러면 지구 지표 기온은 약 1.5도 증가하고 해면 온도는 약 1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평균 강수량도 약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혹자(或者)는 그 때가 되면 ‘투모로우’라는 영화처럼 정말 이상 기후 변화로 갑자기 빙하기가 닥칠까 궁금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염려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연적으로 나타났던 빙하기는 수만년에 걸친 환경변화였기 때문에 단기간에 걸친 갑작스런 재앙으로 나타난 적이 없었다. 또 다른 천체와의 충돌에 의한 기후 변화라면 현대 천문학의 수준으로 볼 때 적어도 수십년 정도는 미리 예측할 수 있다.

결국 대규모의 핵전쟁으로 인해 하늘이 온통 먼지로 뒤덮여 태양빛이 차단되는 핵겨울이 출현하지 않는 한, 영화에서와 같은 갑작스런 기후 이상으로 인한 재앙은 일단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하지만 현대 과학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예측은 아직 다 풀리지 않은 미완의 과제이다. 과거에 나타났던 많은 기후 변화들도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났는지는 대부분이 아직 미스터리에 속한다.

이런 과학적 현실이 어쩌면 충격적인 영화의 상상력에서 우리가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김정우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이 기사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에... 죄송하게도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옮긴이 : 피리 부는 사람

출 처 : 네이버 상씨름꾼 카페

연락처 : psuk0304@naver.com 010-5201-2467

4.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KBS-1TV 과학 다큐멘터리 빙하시대의 도래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빙하기의 흔적들
 
집잃은 바위: 빙하기의 잔재로 캐나다 앨버트 곡창지대와 미국 센트럴 파크에 난데없이 지반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바위들이 옮겨져 있는 모습 과연 이만한 크기의 바위를 움직인 힘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과학자들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이 돌들이 홍수에 의해 옮겨진 것이라는 생각 대신에 빙하에 의해 운반되었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빙하 속에 파묻힌 북아메리카 상상도: 지난 빙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아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방하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을 덮은 얼음은 무려 4,000m 두께에 달하였고, 물론 해변으로 가면 두께는 얇아지겠지만 대부분의 대륙을 덮은 얼음의 두께는 2,000m 이상이었다고 한다. 뉴욕 시카코 등을 포함하여 북위 40 까지 대규모 빙하가 덮혀 있었다.
 
때를 같이하여 유라시아 대륙에도 대규모 빙하가 이동하고 있었다. 이로써 육지의 1.3이 두꺼운 얼음아래 깔리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대규모 방하가 형성된 것이 한번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있었다
 
육지의 1/3, 100만년동안 적어도 7회: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7회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계산해보면, 대략 14만년마다 1번씩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것이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굴려다 옮겨놓은 돌들은 대략 11만 5,000년 전쯤부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안고도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지구는 가까운 달을 비롯해 다른 행성들, 특히 태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으로 형성된 균형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구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지구궤도가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복귀한다
 
궤도변화: 그런데 지구의 이상한 움직임 가운데 공전궤도가 달라진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년을 주기로 하여 한번씩 찾아온다.
 
 
지축이 흔들린다
 
지축변동: 이상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지구는 현재 23.4도 기울어져 있다.
 
그렇다면 왜 지축이 기울어졌을까?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 기울기는 대략 4만년을 주기로 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는 것이다.
 
가령 북반구의 한 지역을 예로 들어보자. 기울기가 커지면 보다 많은 태양에너지를 받게 되지만, 기울기가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적게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지축의 기울기는 당연히 지구의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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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화구 식물침전물 분석, 124,000년 지구변화 주기성 발견
화분(꽃가루) 침전물 스펙트럼 분석
 지구상 식물(초목)의 변화에서의 124,000년의 주기성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Nature지(1999년 2월 25일자)에 실린 한 논문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논문의 요지는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내의 화분(花粉)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았더니,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고 지구가 변화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cene epoch
 K. J. Willis, A. Kleczkowski & S. 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cene epoch”, Nature, Vol 397, 25 Feb. 1999 pp. 685-688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 300만년에서 260만년 전, 鮮新世) 시기는 지구의 기후 변화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지구가 점진적으로 차가워지는 시기였으며 그 결과 지구상의 빙하가 증가하고 북반구의 활발한 빙결작용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 ∼3 - 2.6 million years ago, 鮮新世) 시기의 기후 변동, 좀더 자세히 말하면 극적이고 전체적인 환경변화를 나타내는 이 시기의 지구상 식물(초목)의 반응에 대한 고해상도의 대륙적인 기록을 보여주려고 한다.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에서 해마다 얇은 판자모양으로 층층이 쌓여있는 침전물들은 과거 300만년에서 260만년전의 32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변화의 기록을 담고 있다.
그 기록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황도경사(obliquity)와 세차운동(precession)의 주기동안에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 대한 지상의 반응을 알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지상의 반응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푸라 분화구의 기록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는 온도 시스템의 내부적으로 유도된 비선형적인 반응들은 최소한 지난 플라이어신 기간동안에 일어난 큰 규모의 환경변화을 유도한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파수에 가해지는 외부적인 힘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중략)
 

그러므로 푸라(Pula) 분화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들은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기와 더불어 내부적으로 일어난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는 비선형적인 기후변화도 지상의 식물(초목)의 역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환경적인 변화와도 충분한 관계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 지상의 결과는 지구 기후 시스템에서의 위급한 시기동안에 식물(초목), 빙하의 양, 그리고 일조력 사이의 물리적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해 줄 것이다.

6.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지난 34만년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교차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월간과학 Newton지 (199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남극의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수㎞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높은 정밀도로 복원해 낸다. 그래서 남극 빙상은 지구 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진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이 이 빙상코어의 얼음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하여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지난 34만년동안 ‘빙기-간빙기’가 3번 교차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 데이터는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일년 129,600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약 12만년에 달하는 기후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 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출처 : http://www.jsd.or.kr/jsd.net/?sec=lecture&act=view&bid=306&bclass=3&page=1&no=15&sid=9164

<월간과학 Newton,1997.10>

만약 우주일년 주기가 과거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면, 과거 지구변화의 발자취를 추적하여 우주일년의 주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 대륙을 덮고 있는 수 km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 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들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낸다. 그래서 남극 빙상은 지구 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진다. 약 12만 년에 달하는 기후 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빙상코어의 얼음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이 얼음기ㅜㅇ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

출처:http://blue7.net/

7. 남극 얼음 뚫어 42만년간 4번의 빙하기 밝혀

- ‘빙하 시추’ 98년에 시작 [조선일보] 입력 : 2004.05.31 19:16 / 수정 : 2004.05.31 19:16

남극 얼음 속에서 발견된 미생물

영화에서는 극지의 얼음을 시추해 과거 기후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연구는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 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와 간빙기의 시기와 이산화탄소의 함량 고저가 일치한다는 것. 즉 이산화탄소 함량이 높을 때는 온도가 높은 간빙기였고, 낮을 때는 추운 빙하기였다.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의 기온은 보스토크 기지의 연평균 기온(-55.4도)보다 약 8도 정도 낮고, 간빙기 때의 최고 온도는 약 2도 정도 높았다. 이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차이가 10도 정도였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남극이 기온의 연교차가 적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수치다.

때문에 보스토크의 얼음 기둥에 들어 있는 간빙기와 빙하기의 기온 차는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는 더 크게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53170388&srchCol=news&srchUrl=news1

8. 해외 연구논문에서 찾아본 증산도 우주일년의 증거들

{우주일년]

해외 연구논문에서 찾아본 증산도 우주일년의 증거들

천년전 소강절 선생은 『황극경세서』 라는 책에서 우주의 1년이 129600년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구의 년월일시에 해당하는 더 큰 주기인 원회운세의 주기가 있고 이 1원에 해당하는 시간이 바로 12만 9천 600백이라는 것이다.

최근 해외 과학에서는 대략 13만년마다 지구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변화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찾아내어 『사이언스지』나 『네이처』지에 논문으로 싣고 있어 찾아 보았다.

빙하기에 대해 연구한 어떤 지질학자는 이 빙하주기를 13만5,000년이라고 한다. (Gideon M. Henderson. Niall C. Slowey. "Evidence from U-Th dating against Northern Hemisphere forcing of the penultimate deglaciation". Nature 404.2000.61-66쪽)

고(古)식물의 생태를 연구한 어떤 학자는 12만4,000년이라고 한다. (K. J Willis. A. Kleczkowski. S.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ocene epoch". Nature 397. 1999. 685쪽)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글쓴이 :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naver.com

9. 천년전 129,600년의 수리를 처음으로 밝힌 소강절 선생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2:39:1)


천지자연의 변화모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이는 곧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이다. 이 순환은 한 달에도 들어있고, 하루의 변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로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천지운행의 시간법칙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중국 송나라 때의 소강절(1011∼1077)이다.

 
소강절 선생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주자에 의해 성리학의 근본이념으로 자리잡아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되었다. 소강절의 역철학 중 가장 절정은 바로 ‘원회운세’로서, 이는 천지개벽의 틀이요 천지 일원(一元)수인 129,600년의 이수(理數)를 밝힌 것이다.
 


우주 운동의 기본 도수는 360도 회전운동이다. 이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운동을 통해서 순환의 기본 일주기가 짜여진다.


 
지구는 태양(日)과 달(月)의 삼자(三者)운동에서 하루에 360도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이루며, 이것이 일년 360일간 다시 순환하여 일년 사계절의 변화도수를 빚어낸다. (360도×360일=129,600도)
 


이러한 순환변화원리와 동일하게 천지일월이 변화 운동할 때도 순환의 일주기인 360년을 다시 360번 순환 반복하여 변화의 힘을 계속 누적시키면 129,600년(360×360)을 한 주기로 하는 천지의 일년 사계절이 이루어진다. 이 129,600년은 천지가 인간을 낳아서 길러내는 전반기의 선천 생장(生長)운동과 후반기의 후천 염장(斂藏)운동을 하는 대주기이다.
 


천지의 일년 129,600년(1元)은 12회로 나누면 10,800년(1會)이 되는데 곧 천지의 1개월이다. 이 1회(會)마다 소개벽이 일어난다. 이는 다시 30운(運)으로 나누어져 360년(運)이 되는데 이것이 우주의 하루(1運)가 되고, 다시 12세로 나누어지면 30년(1世)이 우주의 1시간이 된다. 인간의 한 세대 30년은 말하자면 우주의 1시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129,600년이라는 일원(一元)수는 현대 과학의 발달로 빙하기, 해빙기, 간빙기 등으로 그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니 자연의 법칙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요 깨달음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소위 불교의 억, 겁 등 불합리한 이론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고 우주변화의 근본 틀을 밝혀져 인류문화에 우주시대를 열게 되었다. 주자도 1,000여 년 후 즉 현재에는 천지가 미토(未土)운에 이른다고 지적한 것을 보면 당시 대학자들의 심원한 학문수준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으니 이는 소강절 선생의 지대한 공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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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남부 강진으로 지구축ㆍ지형 변화

2004/12/28 11:13 송고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ㆍ덴버 AFPㆍAP=연합뉴스)

아시아 남부를 26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지구 축이 비뚤어지고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지질학자들이 2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쪽 250㎞ 해상에서 발생한 진도 9.0 규모의 이번 지진은 근처 작은 섬들을 20m 가량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지질학연구소(USGS)의 켄 허드너트 연구원은 "이번 지진은 지구 지형을 바꿔놨다"면서 "수마트라 남서부 섬들은 남서부 방향으로 20m, 수마트라섬 자체도 같은 방향으로 36m 가량 옮겨진 것으로 관측 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

또 상충하는 해저 지각이 서로 충돌하면서 지구 축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과학자들은 진단했다. 허드너트 연구원은 "이번 지진으로 지구에 작은 변화가 초래됐으며, 지구 축도다소의 변화를 보였다"고 전했다.

USGS 지진정보센터의 스튜어트 시프킨 소장은 "지구 축과 일부 섬들이 이동하는지형 변화가 있었다"면서 "특히 수마트라 인근 섬들의 고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한편 1900년 이후 4번째 강력한 것으로 기록된 이번 지진과 해일로 지각이 가장심각하게 뒤틀렸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joon@yna.co.kr (끝)



걱정인것은 위와 같은 위기는 이제 시작으로 보인 다는 것입니다. 아직 변화가 완전히 나타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번에 해일을 겪었던 한 61세의 한국인의 증언에 따르면, 거의 영화같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경고라는 측면에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좋은 일만 겪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내지 준비를 해 두는 것입니다. 가족 사회 국가라는 틀도 크게 놓고 보면 결국 위기상황이 나타났을때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항상 멀리 생각하고 깊이 내다 보아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두는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4337.12.28.

2010.03.17. 10:39 http://cafe.daum.net/jsd/8RqY/55

정리 : 박신욱, psuk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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