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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죽는 세상 사람 살리는게 상생(相生)
2009.08.06,
조회 7765
1980년대 초반, 대학생 등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민족종교’로 인기를 끌었던 증산도는 이제 신자 100만명의 종교로 성장했다. 이 가운데 30대 이하 젊은층 비율이 50%에 육박한다는 게 증산도 측의 설명. 그만큼 ‘젊은 종교’여서 증산도의 미래가 밝다고 한다. 증산도 관계자들은 “가장 한국적인 종교인 데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어 젊은이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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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이 콩알만 한 나라에 全세계가 매달리게 된다"
2009.08.06,
조회 6163
『相克의 시대가 가고, 相生의 시대가 왔다』 광복 후 甑山道를 재건
대학생 증산도 신도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安雲山 大宗師.
광복 후 甑山道를 재건하여 부흥시킨 甑山道의 최고지도자 安雲山 종도사를 만나기 위해 甑山道 본부가 있는 대전을 찾은 것은 지난 5월21일 오후였다. 오후 4시에 자리를 함께하고 보니 2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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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지구촌 사람 모두가 석가, 공자 이상으로 도통할 것”
2009.08.06,
조회 6298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 누구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65억, 70억 인구가 다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입니다. 왜 그러냐? 자기가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제 조상도 있고, 우주만유도 뭣도 다 있기 때문입니다. 제 몸뚱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제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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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모든 이가 행복을 구가하는 지상선경·현실선경·조화선경이 열린
2009.05.19,
조회 5692
민족의 뿌리와 세계 보편성 동시에 담아 젊은층·지식층 호응 얻으며 급성장
-언제부터인지 상생(相生)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오래 전부터 상생의 도를 표방해온 증산도에서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내놓는 것이 순서에 맞을 것 같습니다.
“상생이라는 말은 어떻게 쓰든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너도 살고 나도 살자, 그것은 대단히 좁은 의미입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