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안함과 고요함을 느꼈던 도공

상생정보 | 2020.01.20 18:04 | 조회 1065

증산도 전주덕진도장 김진경 도생님(여,42세)

칠년 전부터 왼쪽 어깨와 팔에 심한 근육 통증과 붓기가 있어 팔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몇 차례 도공수행을 통해 제 건강을 회복한 경험이 있기에 태을궁에서 일심과 무심의 마음으로 종도사님의 도공 주문소리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두통이 오면서 어깨 근육통이 점점 심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때 갑자기 머리 속에 1년 전에 진외가와 외외가 천도식을 올린 일이 스쳐갔습니다.




근래에 저에게 좋은 일 반 안 좋은 일 반이 생겼습니다. 진외가 외외가 천도식을 올리면서 하루 전날 조상님 몇 분 꿈을 꾸었는데요.


조상님들께서 제 한을 다 알고 계시듯 “너 대학도 보내줄게. 직장도 다니게 해주마. 대상자도 만나게 해주마”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금 시간이 흘러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에게 장학금 지원 혜택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대학입학 추천이 2곳이나 들어왔습니다. 또한 원하던 직장으로 추천도 들어 오고,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반가운 친구로부터 연락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도공을 열심히 하면서도 저의 어깨와 팔의 통증이 왜 오고 내가 지금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척신의  짓인지 아니면 나의 전생의 업인가? 아니면 나의 알게 모르게 지은 허물로 인해 누군가 나에게 살기를 품는 것일까? 아니면 신도에서 나의 심법을 가늠해 보려고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증이 있는 어께 부분을 도공주문에 맞추어 열심히 손으로 두들겼습니다.


어깨 등 뒤쪽 팔이 안닿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위는 도공을 하다 보면 조상님께서 나타 나시어 통증이 있는 부분을 만져 주시곤 하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동지치성 도공에서는 조상님께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제 오른쪽 손바닥에 갑자기 황금색을 띠는 따뜻한 열감의 계란크기의 알을 손에 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른쪽 손과 팔이 만화에 나오는 가제트 형사처럼 팔이 길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팔이 닿지 않는 왼쪽 어깨와 등까지 신기하게 팔이 닿았습니다. 그 부위에 계란크기의 황금색 알이 통증이  있는 부분으로 스며들었는데요. 파스를 붙인것 처럼 따뜻해지면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순간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하며 '조금만 더 도공 기운을 저에게 내려 주세요'라며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그리고 도공을 하는 중에도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 지금 선천의 대학보다 증산도 대학이 최고지, 그리고 좋은 직장도 필요 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나의 현재 증산도 신앙속에 있음을 조상님들이 나를 깨우쳐 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조상님들께서는 너희들이 생명의 뿌리인 조상을 잊지만 않는다면 지금 선천 세상에서도 우리가 항상 너희들을 도울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신 도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도공시간이 조금 짧아서 이번 도공으로 통증이 심했던 어께와 팔부위 모두 완전하게 치유를 하지는 못했지만, 도공을 마친 후 제 등뒤에서 새의 날개가  파닥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제 머리 정수리 쪽으로 파란비둘기 한 마리가 앉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무척 심했던 두통이 점점 사라지면서 마음의 평안함과 고요함을 느꼈던 도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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