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뵌 신명 중 제일 무섭게 보였습니다.”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김○○도생 (9세, 여)
*새벽수행 59일차 체험
태을주 주문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제님이 보였습니다. 의자에 앉아계신 상제님 옆에는 신명이 한 분 서계셨는데, 얼굴은 우둘투둘하고 진짜 화난 얼굴처럼 지금까지 뵌 신명 중 제일 무섭게 보였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옷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었고, 인도의 시두여신이 입은 옷처럼 붉은색에 황금빛이 섞인 그런 옷이었습니다. (수행 후 엄마가 사진을 보여줘서 알게 됨.)
그 신명이 갑자기 무릎을 꿇었고, 상제님께서 무슨 명령을 내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명을 받고 한참을 상제님 옆에 서 계시다가 상제님께서 먼저 자리를 뜨셨고, 그 신명은 남아서 우리를 한참 보다가 천상세계로 올라갔습니다.
* 새벽수행 65일차 체험
태을주를 읽기 시작하는데 창가 쪽에서 신명 한 분이 나오셨습니다. 저보다 덩치가 조금 작은데 걸어 다니지 않고 날아다녔고 입은 옷이나 얼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신명은 뒷줄에 있는 저부터 차례대로 앞에 앉은 성도님들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유심히 관찰하는 것 같았습니다.
눈도 들어보고 입안도 들여다보고 앞줄에 계신 성도님들을 다 관찰한 뒤에 신단에 올라가 상제님 어진 앞에 무릎을 꿇고는 무언가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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