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서 시천주주侍天主呪 주문이 한 글자씩 내려와 外

관리자 | 2021.08.03 17:17 | 조회 4461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김미숙 도생

의원도수 교육을 받은 다음 날 도장에서 새벽수행을 하였습니다. 시천주주侍天主呪 도공을 하던 중 갑자기 천상에서 시천주 주문이 한 글자씩 내려오는데 글 자 하나하나가 밝게 빛이 났습니다. 그 빛덩어리가 제 앞에서 마치 용암 처럼 쌓여서 흘러내려서 몸에다가 두 손으로 쓸어 담고 또 송과체에도 쓸어 담았습니다.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김교식 도생

수요치성 후 의원도수 교육을 받고 다음 날 새벽, 어제 교육을 받은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2시간 동안 태을주와 시천주주 도공을 하였습니다. 시천주주 도공을 하던 중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더니 최고조에 이르러 제 몸이 마치 용광로 옆에 있는 것처럼 시뻘건 불빛과 불기운에 강력하게 휘감겼지만 놀라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수행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 몸이 육신을 빠져나와 용광로 같은 불덩이 옆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이 보이면서 두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증산도 창원명서도장 김은자 도생

아침 수행때 잡념 가지지 않고 주문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시천주주 도공을 할 때 하단전에서 하얀 꽃 한 송이가 보이더니 하얀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많이 사람들이 몰려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의 조상님들인 것 같았습니다.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김선려 도생

시천주주 도공을 계속하면서 정단에서 머리까지 시천주 기운을 저장한다는 생각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하단에서 수도물을 틀어 놓은 것처럼 계속 물이 위로 올라와 몸이 가벼워지면서 시원했고 샤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배꼽 조금 위에서 연꽃이 보이고 그 다음 하단전에서 반짝반짝하는 여러가지 색깔의 공모양이 계속 빛나고 천천히 머리까지 올라왔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갇혀있는 동물들도 다 신나게 뛰어나왔습니다. 그 순간 “동물도 해원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천지일월 부모님 크나큰 은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조선미 도생

시천주주 도공을 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감사함에 보은하는 진정한 시천주의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니 일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단전에서 기운이 위로 쭉 올라왔습니다. 하단전에서 황금빛 바닷물이 솟구쳐 올라와 온몸을 채웠습니다.


내가 우주의 중심에 위치한 작은 핵, 씨앗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심의 상태에 접어들며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단단해지고 흔들림 없는 상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부동심의 상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과 정신이 맑아지고 아주 또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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