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연기같은 기운이 고리를 통해 빠져나가 外

관리자 | 2021.09.13 16:24 | 조회 5310


목 디스크로 한달 정도 한방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차도가 없고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 해서 수행으로 치료해 보자는 마음으로 도장 새벽수행에 참석하였습니다.


2일째까지는 특별한 반응을 못 느꼈는데 3일째 되는 날 주송을 하고 도공을 시작하자 물풍선 같은 게 발바닥 용천혈로 갔다가 무릎으로 갔다가 허리로 갔다가 목으로 갔다가 하였는데 도공이 끝나고 나니 목 뿐 아니라 좋지 않던 무릎과 허리도 모두 깨끗이 좋아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오후에 출근하여 저녁 늦게 퇴근을 하며 피로를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집에서 청수를 모시고 가족들 눈치로 묵송을 해도 제대로 수행이 되진 않아 수행시간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포감님께서 7일간 철야수행을 해보자고 하셔서, 매일 밤 퇴근 후 도장에서 11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자축인시 철야수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배례와 진식호흡, 전주문 수행을 한 후 집중 도공수행을 하였습니다. 시천주주 도공을 30분 정도 하고 있을 때 몸 주위로 둥근 고리가 훌라우프처럼 몸을 둥그렇게 감쌌습니다. 팔을 힘차게 흔들며 시천주주 도공 주문을 외우자 시커먼 연기같은 기운이 고리를 통해 위로 원통처럼 빠져나갔습니다. 그렇게 시커먼 기운이 세 번이나 몸에서 빠져나가고는 흰색으로 바뀌더니 고리는 사라졌습니다.


평소 잠을 충분히 자고 출근을 해도 늘 피곤했었는데, 요즘은 철야수행을 해서 그런지 낮에 잠시 쉬고 일을 해도 그렇게 피곤함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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