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빛꽃 치유수행 체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선정화 빛꽃 수행을 하고 있는 김수임이라고 합니다. 치유 수행을 하면서 가장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체험은 잇몸 치유입니다.

제가 치아를 때운 적이 있는데요. 이게 어느날 때운 부분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붙이려고 치과에 찾아갔습니다.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니 의사 선생님이 사진상으로 염증이 너무 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아프지도 않아요, 통증이 없는데요"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의사 선생님이 "그럼 통증이 없다고 하시니까 그냥 붙여 드리세요."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에 '이제 얼마 안 있어서 다시 오겠다' 이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안 아프니까 그것만 붙여달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고 보니까 아래쪽 치아에 통증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염증이 심하다고 하더니 이제 아프기 시작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아픈곳에 집중적으로 빛꽃 선정화을 심었습니다. 하루 이틀만에는 아니고 며칠을 꾸준히 심었는데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이번에는 윗잇몸이 아픈 거예요. 한쪽에 염증이 생기니 전체로 생기나 생각하면서 또 그쪽에 집중해서 빛꽃을 계속 심었어요. 그러니 또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또 반대쪽 통증이 왔어요. 그래서 거기에 집중해서 심었습니다.  그러니 또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선정화를 심기 전에는 아랫잇몸에 염증이 심하다고 말씀하신 곳에 손을 대보니까 잇몸이 부어서 좀 말랑말랑 했거든요. 그랬는데 치유 수행을 하고나니 지금은 만져보면 단단해졌습니다. 나을 때까지 계속 끈질기게 선정화 치유 수행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 지금은 통증도 없고 그 이후로 병원을 안 갔습니다. 지금은 아픈 잇못이 다 나았습니다. 이제는 잇몸 치유가 됐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Q. 다른 사람에게 션려화를 심어준 적 있나요?

최근에 제가 월·수·금 일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옆 사무실에 일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며칠 전에 교통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언니 내가 교통 사고가 나가지고 막 이렇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어찌 됐는지 물어보니 자기 손을 보여 주는데, 보니까 막 다리에도 멍이 들고 어깨도 다쳐서 아프다 하면서 손을 보여주는데, 손가락 쪽이 엄청 부어있는게 딱 보이더라고요.

아이고 손가락이 많이 부었네 하니까, 많이 부어서 아파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손가락에 대고 "나는 조화 빛꽃을 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그 꽃을 심어 줄게" 하고 직장인이다 보니까 시간을 길게 할 수는 없는거고, 잠시 한쪽 구석에서 의자에 앉아 아주머니 손을 잡고 한쪽 손은 밑에 받치고 한쪽 손은 위에다가 얹고 선정화를 심어 주었습니다.

그 아주머니 손을 가운데다 딱 놓고, '느낌이 어떤지 딱 느껴봐라'하면서 시천주주를 읽어주고, 태을주를 읽어주며 빛꽃을 심었습니다. 끝을 내면서 느낌이 어때? 느낌 있었어? 하니 '언니, 두 번인가 느낌이 오던데'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손을 이렇게 한번 해보라면서 어떻냐고 물으니까 '어! 언니 손가락이 확실히 부드러워졌어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시간 여유가 있으면 선정화 치유 수행을 해주어 많이 좋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 이 생겼습니다. 그런 경험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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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가장 좋은 점은 뭐니뭐니 해도 "내 건강은 내가 다스리고 추스릴 수 있다" 그거죠!.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잖아요. 그래서 첫째로 아! 내 건강은 내가 다스릴 수 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