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생의 결론, 진리의 결론이 이곳에!

초립쓴30대 | 2009.10.20 16:38 | 조회 1204

저는 어릴 때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의대에 들어가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라는 단체에서 기독교를 접하고 오직 예수신앙으로 살던 중 천국 및 휴거에 대한 사상에 심취하여 중국까지 전도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휴거 불발 후 정신적으로 방황하였으나 하느님은 계속 믿었습니다.
기독교, 카톨릭을 다 다니면서 언행일치가 되지 못하는 성도 및 성직자들을 보면서 실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교회의 세습 등을 보면서...

그러던 중 2년 전 우연히 책 ‘달라이라마의 마음 공부`를 보면서 부처의 진리를 접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성철스님, 청화스님, 위빠사나, 간화선, 관(觀) 수행, 염불수행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던 중 수행을 위해 스승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경북 영양군에 있는 스님을 찾아가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제 인생을 바꿔놓은 중요한 일이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상담을 하고 있는데 한 신도가 모교수의 책을 읽어 보라 하여 그 책을 구해서 읽어 보니 강증산 상제님이 하느님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읽어보니, 상제님께서 49일간 물 한 모금 드시지 않고 수도하셨다는 내용과,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대도통을 하시고, 모든 병을 대속하시고, 모든 조화권능을 행하신 등의 성적(聖績)이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증산 상제님이 참 하느님이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증산 상제님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던 중 이흔순 부수호사가 운영하는 ‘개벽이 뭐꼬`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곳을 통해 증산도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진리에 대한 확신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속초 조양도장에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전쯤의 체험 사례입니다. 나이가 많이 드신 저의 어머니께서 총담도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으셨는데, 당시 어머니 곁에서 태을주 주문을 읽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아프기 전 수준으로 많이 회복됨을 보기도 했습니다.

또 증산도를 공부하면서 조상님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상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니는 扶安(부안) 金家이며 저희 고조부의 묘가 회문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정읍 정우면 살막이며 두 살 때부터 자란 곳은 군유산이 있는 함평 손불인데 여러모로 보아 제가 증산도와 인연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찾던 모든 종교의 결론, 인생의 결론, 진리의 결론이 상제님과 증산도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도장에서 새벽부터 태을주 수행을 통하여, 천지일월 사체(四體) 종통맥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로서 병원에서 진료를 하면서도 모든 생활이 사부님 VOD도훈말씀 받들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틈틈이 듣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 속에서 진리와 깨달음의 은혜를 충만히 받고 믿음으로 삼고 있습니다.

상제님 도전을 보면서 생각난 은혜로운 성구가 있어서 적어 봅니다.

“어설피 믿다가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도전 1편 42장)
“못 되리라는 생각을 품지 말라.” (도전 8편 52장)
“나중 난 뿔이 우뚝 할 수 있느니라.” (도전 8편 81장)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진리를 참 어렵게 만났습니다. 어렵게 만난 만큼 일심으로 사람 살리는 천하사대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신의 은광을 내리시어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 부모형제들도 증산도 도문에 들어와 함께 신앙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지장보살의 서원처럼 많은?사람을 살리고 싶습니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도전 8편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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