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충격적인 진리 이야기

관리자 | 2020.10.08 16:41 | 조회 2694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강영희 도생(여,24세)


저는 1년 전 제과제빵 학원에 다닐 때 강 포감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언니를 만날 때마다 항상 하나씩 배우곤 했는데요.


언니와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나라가 9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환단고기 책에 대해서도 듣고 흥미롭고 궁금했는데요. 잃어버린 우리 역사에 대해 들었을 때는 분노도 크게 느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언니가 우리나라의 잃어버린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말해 주고, 우주 1년 이야기와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셨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주어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영혼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가 있었는데, “<영혼의 떨림: 시오타치 하루 작품>”을 보며 언니 생각이 났고, 같이 가자고 말을 해서 함께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실을 통해 영혼을 표현하는 작품이었는데요. 전시회를 보면서 새롭게 눈이 뜨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람을 하고 언니가 본인의 실제 체험과 함께 신의 세계와 수행에 대해서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얘기해 주었는데요. 인간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있으며 죽은 다음에는 천상에 올라가서 신이 되어 산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또 사람이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지만 왠지 믿음이 갔으며 무언가 이치가 있어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는 게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후 「생존의 비밀」 책을 읽으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STB 상생방송을 보았습니다. 틈틈이 언니가 얘기해 준 내용이 책을 읽고 방송을 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는 무언가에 끌리듯이 약속 장소에 일찍 나가게 되었고, 먼저 도착한 저는 언니가 있는 도장으로 이끌리듯 들어갔습니다. 증산도 부산동래도장이었는데요. 안에는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국조삼신님을 보자 저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님들께서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해 왔다는 얘기를 듣고, 그 사실에 놀랐는데요. 언니는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며, 9천 년이 넘는 대한의 뿌리 역사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이전에 환국과 배달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은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에 의해 우리의 뿌리 역사를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역사를 왜곡당한 현실에 분노심도 느꼈는데요. 그래서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도장에 간 날에는 태을주를 읽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모든 병이 나을 수 있다고 하여  태을주 수행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한참 읽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이 편안해지며 손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조상님들께서 저를 지켜 주는 것 같고 무언가 편안하면서도 저를 감싸 주는 영적인 기운을 느꼈습니다


언니 집에서 가정 치성을 드린다며 초대를 받아 함께 참석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태을주를 따라 읽으면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제 옆에 함께 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온화해지고 짠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개벽문화 콘서트>에는 초대를 받아서 동래도장에 참석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유례가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근본 원인지금의 때가 바로 우주 자연의 큰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변혁의 시간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놀랍고도 공감이 갔습니다.


증산도 공부를 하면서 제가 좀 더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인간의 꿈과 목적을 이루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연히 운명처럼 이끌려 어느덧 제가 증산도에 입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리 공부와 수행 공부를 하면서 우리 문화와 역사 정신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태을주로 병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제님 진리 세계로 저를 인도해 주신 강 포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입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도장의 수호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조금씩 공부해 가면서 증산도에 도움이 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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