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진리의 종통맥을 찾아

상생정보 | 2020.01.31 17:18 | 조회 1418

증산도 태전계룡도장 공영옥 도생님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 저는 대순진리회 신앙을 했습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면 복 받는다.'는 말에 진리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지인을 따라간거죠.


5년쯤 지났을 무렵, 의문점이 쌓였는데요. 질문을 해 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무조건 윗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치성 때 조상님이 오신다고 하는데 어떤 분들이에요?" 또 다른 질문도 해 봤지만 난감해하며 얼버무릴 뿐이었고, 제 마음은 점점 허전해지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TV채널을 돌리던 중 상생방송을 발견했는데요. '대순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비슷한데?'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며 시청했습니다.


얼마 후 대순 회관에 갔을 때 "상생방송이 무슨 방송이에요?"하고 물었더니 "무조건 시청해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상제님 참진리를 전하는 곳인 줄 알지 못한 채, 시간 나는 대로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었을까요. 외출했다 집으로 오던 길에 버스정류장 앞에서 '우리 역사찾기 서명운동'을 하던 일행과 마주쳤는데요. 서명을 하고 나니 소책자 한 권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가끔씩 허도생님과 전화로 안부를 묻고 지내게 되었는데요. 한번은 상제님 진리를 소개 받으며 "우리 도생들은 집에 천신단을 모시고 아침, 저녁 청수를 올린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저는 '무당처럼 신당을 차렸다는 말인가?'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댁에 한 번 가 봐도 될까요?" 물었더니, 허도생님은 흔쾌히 승낙해 주었습니다.


며칠 후 허 도생님 집을 방문하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됐는데요. 주말마다 허 도생님 집에서 상제님 진리 공부를 하게 됐기 때문이죠. 공부를 하면할수록 상제님 진리의 종통맥을 찾아왔다는 사실에, 한없이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후 "선화도장에서 천도치성이 있는데 같이 가보실래요?" 하는 허 도생님의 권유로 태전선화도장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제물준비는 물론이고 치성시간 내내 경건하고 성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장 도생님들과 함께 성지순례도 다녀오며, 이후 자연스럽게 입문하면서 입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진리 갈급증을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말씀대로 진솔하고 참다운 도생이 되려고 합니다. 상제님 진리를 전해 준 허 도생님, 입도공부를 도와주신 태전계룡도장 포정님과 도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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