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진리를 찾아 헤매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

상생정보 | 2020.01.31 18:12 | 조회 1481

증산도 서울잠실도장 최홍준 도생님

저는 평소 한민족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진리를 찾기 위해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뿐 아니라 역학공부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영상 플랫폼에서 우연히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평생 처음 들어보는 강연 내용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그날 이후 상생방송을 통해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계속 시청하게 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우리 역사가 왜곡됐다는 것은 알았지만, 단군조선 너머 뿌리역사까지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놀람과 감동의 날들을 보내던 중, 학원에서 한광웅 도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수업시간에 태을주와 우주1년, 신도세계와 조상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상생방송에서 들었습니다."

"그러셨군요. 계속 시청해 보세요."


한 도생님은 제 말에 웃으면서 대답해 주었는데요. 그동안 상생방송을 보면서 태을주를 알고 있었던지라, 그날부터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한 도생님에게 "태을주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치 오래전부터 읽었던 것 같습니다." 말했더니 "그럼 증산도 도장에 한 번 가보시죠?" 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제스트 개벽」과 소책자도 선물해 주셨는데요.


'평생 진리를 찾아 헤맸지만, 또 다른 신앙을 해야 하나?'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한 도생님을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에 도장에 방문해 보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찾아보니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서울잠실도장이 제일 가까웠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도장을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라는 제 말에 포정님은 "언제든지 오시면 됩니다." 흔쾌히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찾아오시기 힘들 것 같으니 중간지역에서 만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하셔서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해 만난 후 잠실도장을 방문했는데요. 포정님과 상담을 마치고 도장에서 1주일에 한두 번 진리공부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치성참석은 당연한 일이었지요.


그 과정에서 포정님과 도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상제님 진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왜 이제야 참진리를 알게 됐을까?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제님 진리를 늦게 만난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상제님의 참도생이 되기 위해 7일 정성수행도 무사히 마치고 입도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상제님과 태모님, 저의 보호신, 그리고 송 포정님과 김 포감님, 한 도생님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요.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여생 동안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주위사람들을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세계로 인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조상선령님! 저를 참진리의 도문으로 인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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