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은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단비 같았습니다

상생정보 | 2020.02.22 16:22 | 조회 1948

증산도 부산덕천도장 손태름 도생

'상생방송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하느님이 우리나라에 왔다 가셨대요.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보고 있어요.'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지인의 말과 함께 상제님 진리 말씀을 방송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나는 왜 못 봤을까?' 가만 생각해보니 집에 인터넷 연결이 돼 있지 않아서 그랬던가 봅니다.


그날 이후 상생방송을 즐겨 시청하게 되는데요.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개벽문화 북 콘서트',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단비 같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이상 이렇게 있지 말고 체계적으로 공부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제 바람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장을 지나던 중 무인홍보대에 있던 「도전道典」 홍보지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적혀있던 전화번호로 연락한 다음 부산덕천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죠.


도장에서 「도전道典」과 「환단고기」를 구입했는데요. 도전道典을 읽으면서 저는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억조창생을 구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시며, 얼마나 애통하고 답답하셨을지 가슴이 저렸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1,000독씩 송주하며, '도전을 10번 읽고 나서 입도해야지.' 생각했지만, 도전을 읽을수록 상제님 진리를 하루라도 빨리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3번 정독 후 도장으로 가서 포정님과 신앙상담을 했는데요. 포정님은 "준비가 다 되어 계시네요. 7일 동안 정성수행과 진리공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전까지 40년 동안 불교신앙을 했고, 수행단체에도 가입해 2년 정도 수행생활을 했는데요. 이제야 상제님, 태모님의 대도진리에 안착했네요. 참인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저의 조상선령님들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제가 참진리를 신앙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사재인하는 도생이 되겠사오니 천지의 조화성령을 크게 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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