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찾던 하나님을 마침내 찾았습니다

관리자 | 2020.09.08 12:16 | 조회 2865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박금비 도생(여,45세)


저는 오래전부터 참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주의 아버지가 꼭 계실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절과 성당, 교회를 다녀 봤지만 특별하게 느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4년 전 박 도생님으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잠시 듣게 되었지만 믿기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말씀을 전해 듣고도 의문점이 많았는데요. 그리고는 또 참하나님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산대학교 앞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생존의 비밀」 책 한 권을 받아 읽던 중에, 한 포감님께 연락이 와 개벽문화 북콘서트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도장에 참석을 하고 싶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서 도장에 참석하지는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유튜브로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시청을 하다 보니 종도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강하게 와닿으며, 지금의 지구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병란 상황의 시작임을 크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태을주 도공 수행을 집중해서 따라 하며, 이제 세상의 때가 다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도사님의 말씀이 또렷하게 와닿았습니다.


그 후 매일 저녁 태을주 도공수행을 20분 정도 하게 되었는데요. 태을주 도공수행을 하고 나면 마음이 평화로워졌고 용기가 생기면서 여러 가지 고민과 걱정들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며칠을 수련하던 중 한 포감님이 도장에 나와서 정식으로 공부를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여 도장에서 초입자를 위한 증산도 기초 진리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과 신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으며 조상님과 사후세계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었는데, 입도 공부를 하면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으며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국통맥과 9천 년 뿌리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우리 민족이 세계민족의 종통 민족이며, 앞으로 지구촌의 문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희망찬 소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증산도 공부를 하면서 태을주를 늘 읽게 되고, 몸도 마음도 밝아지며 저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진법 진리를 저에게 소개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박 도생님과 한 포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입도 교육을 하면서 저를 일깨워주신 수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증산도에 필요한 참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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