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옥황상제니라.”

관리자 | 2020.04.06 19:31 | 조회 3103

증산도 창원명서도장 장한용 도생 (남, 77세)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 일입니다.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가 3일째 되는 날 다시 살아나게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친구어머니는 며칠 후 저희 집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극적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죽은 후 도착하게 된 곳은 큰 궁궐과 같은 곳이었고, 궁궐 안에서 어떤 분 앞에 섰는데 그 분이 “나는 옥황상제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또 “아직 올 때가 안 되었는데 왔구나. 다시 돌아가라”고 하셔서 다시 살아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갑자기 추락하며 소리를 지르며 다시 깨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 저는 여러 사람들에게 옥황상제님을 믿는 종교를 물어 보았으나 모두 모른다는 대답만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나이 70세가 넘어서 2015년경 어느 날 상생방송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는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내가 드디어 옥황상제님을 찾았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나 감격을 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상생방송을 시청해오다가 창원명서도장 수석포감님의 도움으로 도장을 방문하고, 입도교육과정을 거쳐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진리공부와 신앙에 일심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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