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모콘이 참진리를 찾아 주었습니다
증산도 서산도장 김광수 도생(남,57세)
하루는 TV를 시청하며 채널을 돌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락방송, 드라마, 기독교, 불교방송 등 많은 방송을 돌리다보니, 어떤 채널에서 두 채널이 한번에 넘어갔습니다.
'그냥 건너간 채널이 무슨 채널일까?' 궁금하여 다시 반대로 눌렀더니 이번에도 다시 두 채널을 건너뛰어서 볼 수가 없었는데요. 그러니 더 호기심이 났습니다.
채널을 확인해보고 번호를 눌러보니 그 채널은 236번 상생방송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날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독립운동' 관련 프로를 하고 있었는데, 상해에서 독립군의 훈련과정 등을 소개 하였고, 보천교에서 독립자금을 보내주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바로 여기 있었구나!' 알게 되었는데요. 또 광복 후에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고국에 돌아와 보천교를 방문하여 독립자금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보천교 덕택에 독립운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본인 살기도 힘들 때 돈을 모아 독립자금을 보냈다는 사실! 그 큰일을 보천교에서 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계속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이후 저는 그 보천교가 증산도의 모체이고, 증산도는 바로 상제님 신앙을 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내용이 좋아 시간만 나면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보았던거 같습니다. 새벽 1시 30분까지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며 상제님 말씀을 마음 속에 새겼으니까요.
그렇게 상생방송을 쭉 시청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보고 들어서, 많은 사람이 알고 공유해야 할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어봤지만 문제만 있고 답이 없었는데, 상생방송에서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궁금하던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상제님께서 ‘태을주에 약기운을 붙여 놓았다.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하시는 말씀을 듣고 치매 초기 증세가 있는 아버지에게 달력을 떼어 뒷면에다 태을주를 적어놓고 “TV 볼 때나 앉아 있을 때나 수시로 읽어야 병도 치유된다.” 고 말씀드리고 어머니께도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는 태을주를 계속 외우면서 다니고 계십니다.
매일 아침 6시, 저녁 8시면 TV에서 치성드리는 것을 매일 함께 따라하다 보니,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치성을 드리고 있는데요. 하루는 어머니께서 ‘우리도 청수 떠놓고 치성을 드리자’고 말씀을 하셔서 바로 함께 시작했습니다.
늦게 상제님 진리를 만났지만, 앞으로 부지런히 진리 공부를 하고 저 같이 진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분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많이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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