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년을 통해 되찾은 내 인생의 목적…

상생도군 | 2010.07.25 02:34 | 조회 2703



 진리의 스승님을 만난 축복과 감사!
 
 황정현 / 인천 주안도장
 
 Q 세상종교에 대한 소감,,,
 항상 인생의 목적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살아왔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기독교나 불교, 그리고 대순진리회 등을 방황해 봤지만 그 어떤 교리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거나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어떤 종교라도 종교 자체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종교의 신도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한심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 종교 안에서는 섞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이성으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생무상!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막 살았습니다. 장자가 말했던가요.‘ 내가 나비가 돼서 날고 있는지 아니면 나비가 내가돼서 살고 있는지….’인생은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상 속에 살면서 오히려 허전함과 궁금증만 더욱 커져 갔으니까요.
 
 
 Q 그래도 남는 허전함이란,,,
 제가 찾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꼭 찾아내야만 했습니다. 기회는, 위기의 상황에서 간절함과 더불어 반드시 찾아오는가 봅니다. 어느 날 영화 <매트릭스>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인터넷 까페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카페 매니저(서울 광화문도장 한재윤 성도)가『환단고기』책 한 권을 떡하니 전해 주었습니다. 전부 한자로 된 책이라 아무리 해석을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환단고기’관련서적을 뒤져보다가 우연히 노상균 수호사님의‘우주일년과 후천개벽’이라는 동영상 강의를 보았습니다.
 
 
 Q 왜 나에게 환단고기 책을 보냈을까,,,
 인터넷 카페 매니저인 한재윤 성도가 책을 보내기 전에 인터넷에서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내가 늘 생각해 왔음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의 질문과 단호한 말투가 저에게 신뢰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책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돈을 지불하고『환단고기』책을 받아보게 해주었습니다. 조금은 당황했지만, 책은 반드시 제 돈 주고 사서 정성껏 읽어야 정신이 깨지고 책값을 한다는 사부님의 말씀 때문이었는지, 카페 매니저는 단 한 가지를 알려 주더라도 쉽게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동영상 강의는 <역사의 진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본 것입니다. 노상균 수호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그야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우주일년이 360년 곱하기 360년 해서 129,600년이다.”이 한마디가 전율로 다가왔습니다! 이 한마디가 제 머릿속에 강인하게 새겨졌습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신 분이 바로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한마디를 듣고나니, 그동안 꿈이라던가 삶의 목표조차 없이 살아왔던 저한테 강력한 목표와 꿈이 동시에 생겨났습니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스승님이구나! 내가 이분을 만나려고 그토록 헤매왔던 거로구나…!’
 

201005_116

 
 Q 도서관에서 진리서적을 섭렵,,,
 강의를 듣고 난 후 다음날 도서관을 찾아갔어요. 안경전 종정님의 저서『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쉽게 읽는 개벽』, 그리고『道典』을 읽어 나갔습니다.
 
 책을 아주 시원하게 쭉 읽어 나갔습니다. 그 느낌은 마치 풀리지 않던 수학문제에 대한 해답을 보는 듯했습니다. 제 모든 궁금증이 이 책속에 다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편 재밌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조차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진리임을 제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신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Q 진리를 체험한 깨달음 그후,,,
 처음부터 제게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증산도로 인도해주고 잘 가르쳐주신 한재윤 성도님과 우주일년 강의를 해주신 노상균 수호사님, 그리고 인천 주안도장에서 입문과 입도 절차에 도움을 주신 수호사님과 포감님들께도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이 성사되도록 기도해주신 조상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태사부님과 사부님, 제가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천하사 개척하고 지켜내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Q 상제님 진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저는 지난 날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방황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제 젊음과 열정을 바칠만한 가치있는 일을 찾지 못했거든요.
 
 인생의 목적과 근본 뿌리를 알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 이런 느낌을 아십니까!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이를 절실하게 느낀다면 진리 공부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리에 사무치게 되니까요.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 그리고 조상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증산도. 참 진리의 도(道), 증산도!
 
 만일 제가 증산도를 만나고서 기웃거리기만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보다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증산도를 모방한 다른 종교에 매달려 아직 진리다운 진리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보다도 더 불행한 일일 것입니다. 아직 상제님 진리를 체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 체험만이 인생을 구도의 길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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