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자체인 참진리 증산도

관리자 | 2021.12.08 13:11 | 조회 2877


저는 어릴적부터 마음이 늘 허전하고 불안하고 답답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었기에 현실에서 꿈과 목표, 환경 등을 바꾸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보수적인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학도, 직업도 당시로는 획기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내가 원했던 것을 하면 이 복잡한 마음이 바뀔 줄 알았는데.. 현실은 더 심해졌습니다. 알 수 없는 이 고통과 고난은 오랜 카톨릭 신앙이나 수행 단체 공부, 여러 마음공부로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친정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해 구체적인 의문과 삶에 대한 허망함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넋놓고 생활할 때 친구이자 인도자인 이서영 도생을 통해 증산도를 소개받았습니다. 친구가 증산도 신앙을 통해 많은 체험을 하였고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개인적인 일이겠지 하고 흘려버리고 있다가 문득 그 친구의 삶에 대한 밝은 태도와 주위에 대한 배려심, 조상님에 대한 경외심, 이런 부분들이 제 귀에 들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 후 친구의 인도자인 이동숙 포감님의 배려와 도장 수호사님의 진리공부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세월 제 인생을 힘들게 했던 의문과 답답함, 고통의 근원과 해결책을 이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수호사님은 제 우문에 현답으로 풀어주셔서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 천주교 신앙, 그리고 여러 마음공부 등이 증산도 공부를 하는 데 밑바탕이 되었음을, 인생은 나의 뜻과 의지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음을, 그 이끄심대로 진리공부를 통해 제대로 가야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대로 사는 것이고 삶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됨을 증산도 공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엄청 좋아져서 주변 사람들이 놀라워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해서 참 도인으로 살아보고 싶고,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저절로 증산도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이 공부만이 참진리임을 믿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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