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있던 바로 그 진리, 증산도

관리자 | 2020.11.25 16:52 | 조회 2021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어진복 도생 (여, 55세)


저는 김해장유도장에서 입도한 병오년 어진복 도생입니다. 저는 30대 초반부터 20년 이상 절에 다니며 천도제도 지내보고 천수천안 관자재보살님부터 칠성탑까지 여러가지 불사도 해보았습니다.


매일 2~3시간씩 불경을 독경하고 진언 주문을 몇 십만 독을 해도 항상 채워지지 않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 2019년 1월에 철학관을 하는 친구로부터 천부경을 공부해보라는 제안을 듣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을 보다가 ‘천부경 원전강독’이라는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이 다른 어떤 천부경 강의보다 마음에 와닿아 더욱 집중적으로 찾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초에 힘든 일이 있어 밀양의 어느 법당에서 태을보신경(태을천의 무한한 힘을 노래함) 기도를 2주 정도 했었는데, 기도 중에 문득 옛적에 스님들로부터 들었던 ‘태을주’ 라는 주문이 생각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증산도 태을주 수행’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몇 년 전부터 증산도라는 간판을 보아온 터라 도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포정님을 만나서 면담을 하던 중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증산도(개인법당 같은 곳으로 알고 있었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진리세계가 있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정님께서는 도전을 보여주시며 상제님의 여러 말씀을 알려주셨는데요. 보여주신 말씀들이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현실역사에 실현되었고, 또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증산도 진리가 제가 찾고 있던 바로 그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해장유도장 포정님과 여러 도생님들의 배려와 성원 덕분에 수행 체험도 잘 하였고 또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도전공부를 잘하고 진리대로 실천함으로 후천개벽 병란의 시대에 이웃과 나라와 인류에 꼭 필요한 최고 중의 최고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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