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자연의 섭리를 깨닫는 진리 체험담 [모음]

초립쓴30대 | 2009.10.22 10:56 | 조회 1406

내 마음이 열린 순간|누구든지 증산도에 입문하시면 이 세상과 미래를 보는 틀, 곧〈팔관법〉교육을 받으면서 천지자연의 섭리를 깨닫는 진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진리체험, 그 감동과 기쁨
 
 
 『증산도 도전』은 그야말로 감동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도전』은 뭐고 천지공사는 무엇인지 서울도장의 성도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생각나서 약간은 궁금했던 차 인도자가 보던 도전 책을 택배로 받게 되었고 남에게 폐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나로선 바로 도전 값을 지불해야 했다. 보던 책이라 줄도 좀 그어져 있었고, 또 열심히 책을 본 흔적이 있어서 오히려 정감이 있어서 나름대로 좋았다.
 
 빨리 읽어야 그동안 의구심이 있었던 모든 것이 풀릴 것 같았고, 전직이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서 적어도 모순없이 논리를 성립시켜야 하는 심판문 작성 등을 예리하게 자주 접했던 나로선 자만스럽게도 분명 그 속엔 남들이 볼 수 없는 모순점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읽고 난 후 당당히 따져보리라. 그러면 더 이상 나에게 뭐라 하지 못할 것이다’하고 승리감에 더욱 부지런히 도전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실 도전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분명 성경보다는 읽기 편하고 쉽긴 한데… 들어보지 못했던 구절들이라 더구나 그 진의를 잘 모르니 답답하기만 했지만 지속적으로 읽어 나갔다.
 도전을 읽고 난 후 먼저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실 어떠한 모순도 의구심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과 오히려 더 바짝 긴장감이 앞서면서 도대체 무엇인지 더 알고 싶은 충동이 일기 시작했다. 도전을 읽으면서 상제님이 어천하시기에 앞서 어린 김호연 성도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웬만한 소설을 읽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내가 눈물을 흘리게 되었으니 이 또한 감동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난 증산도 진리의 모순을 찾아내기 위해 도전을 읽고 기타 서적들을 읽어서 제대로 판단하고 결정하겠다던 처음의 생각은 이미 어디론가 가버리고, 입문기간에 매일 빠짐없는 수행과 기초적 팔관법 교육 및 수요일과 일요일의 치성 그리고 살막군령 및 사부님의 도훈과 도전의 성구 강독까지 들으면서 매일 도장을 나가게 되었다. 집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있으니 이제 증산도에 대해 아무런 의심이 있을 턱이 없을 뿐 아니라 어서 빨리 정식으로 입도해서 여러 성도님들과 같이 도문에 들고 싶을 뿐이다. _안양 만안도장 남(49세)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우주일년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증산도를 알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종교라 맨처음에는 노심초사하였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주원리를 기본으로 하여 굉장히 논리적이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조상을 받들고 조상의 악덕으로 남은 자손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세상에서 듣지 못한 우주일년은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일생이 60년 겨우 사는 인생인데 십만년이 넘는 세계가 있고 그 속에 사계절처럼 계절이 있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때라니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_서울 성북도장 남(66세)
 
 
 도공의 영향으로 신기하게 허리 병이 나았습니다
 직장에서 이환욱 성도님이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 책을 주시면서 수행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반신반의 하면서 책을 정독해 나갔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동안 답답했던 무언가가 터져나가면서 ‘이것이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7일간 정성수행을 하고 입문하였지만 그 뒤로 복마가 발동한 것인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입도하려고 하면 자꾸 일이 터지고 곤란해지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치성에 참석하면서 증산도 문화에 익숙해지라는 포정님의 말씀대로 몇 번의 치성을 참석하던 중, 도공 수행하시는 성도님들 옆에 있다가 제 몸이 자꾸 흔들리는 것을 그대로 두었더니 그 다음 날부터 일주일 정도 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 뒤로 신기하게도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던 게 다 나아버렸습니다. 수행을 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나고 나쁜 기운이 깨져서 토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_인천 송림도장 여(38세)
 
 
 통증도 잊고 ‘상제님 뜻대로 하십시오’라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입문을 하고 7일 수행과 진리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입문치성은 다음날 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왠지 모를 뿌듯함이랄까 아니 가슴의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입문치성날 저는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예전에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쳐서 아픈 관계로 무릎을 꿇을 수 없고 꿇는다 하여도 엉거주춤한 자세밖에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제님 뜻대로 하십시오’라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자 심한 통증이 와서 입에서는 ‘악’하고 소리가 나오는 것을 참으며 입문치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입문치성 중에 처음에는 고통이 있었으나 나중에는 아픔이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첫 수행을 시작하는데 절차나 순서를 모르고 생소한 용어들을 들으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어떻게 수행을 하였는지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그런 후 포정님과 포감님의 다정하고도 엄격한 진리 교육을 받는 가운데 그제야 비로소 한 줄기의 빛이 제 눈 안에 비춰지는 듯 느껴져 왔습니다.
 첫날의 수행은 그렇게 지나고 두 번째 수행 때는 태을주 수행을 한 시간 하는 중에도 입문치성 때의 통증이 기억이 났지만 무릎을 꿇고 한 시간 수행을 하고 나니 통증은 없고 발저림뿐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수행 중 더욱 더 놀라웠던 체험은, 기본수행이 끝난 후 더 수행을 하고 싶어 수행을 시작하자 포정님이 제 뒤에서 같이 수행을 해 주시면서 제 머리 위에 손을 얹고 태을주 기운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때 백회에서 생전에 느껴보지 못한 어떤 기운을 느꼈습니다. 그 힘에 눌려 허리를 펼 수가 없을 정도로 힘겨웠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수행을 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힘겹지만 허리를 펴고 겨우 수행을 마쳤습니다. 그 후로 백회 위에서 둥근 접시 모양의 기운이 삼일 간 선명히 느껴지며 사흘이 지나면서부터는 차츰 줄어드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_서울 목동도장 이재홍(42세)
 
 
 태을주 수행을 하면 신명 소리가 들려요
 증산도에서 공부를 하다가, 도공을 하다가, 태을주 수행을 하다가 매우 신비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입문 전에도 할아버지와 같이 매일 청수를 봉행할 때였습니다. 갑자기 “너를 만나기 위하여 55년을 기다렸니라.”라고 굵은 목소리의 여자목소리가 났습니다. 청수봉행 시 매일 체험하는 것은 누구랑 같이 주문을 외운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곤 하였지만 지금은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랑 같이 도공을 하는데 아주 하얀 하늘에서 정수리 부분에 불덩어리가 들어와서 너무 괴로워서 울 뻔했습니다. _서울 강남도장 남(11세)
 
 
 천도식에 참여하고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윗층에 사는 친구가 증산도 공부를 하면서 도장의 천도식에 초대하여 망설이다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천도식에 참여 후 저는 부정적이던 제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습니다. 너무 정갈하고 정성스럽고 근엄하고… 조상을 저렇게 모시는구나하는 생각에 ‘대순진리회와는 비교가 안되는 곳이구나’하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후 도장에 다시 와서 공부하며 우주관과 상제님 신관 수행관 의통까지 증산도의 진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도장에 자주 나가지 못하니까 포정님께서 직접 집에 찾아오시어 2시간씩 진리공부를 시켜주시곤 하였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살리러 오셔서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에 참으로 감동하였고 ‘나도 사람을 저렇게 살려야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_수원 영통도장 여(37세)
 
 
 
 증산도는 고난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구하는 참 종교
 입문하여 교육받으면서 증산도를 실제로 접해 보니까 증산도는 다른 종교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자연섭리를 그대로 따르는 종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떠한 내용이든 하나하나 그것에 대한 이치가 담겨 있어 공부하는데 지루하거나 지겹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리의 조상, 역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면서 증산도가 참된 종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나 한 사람의 힘과 역할에 대하여 부정적이었는데 증산도를 공부하면서 그렇게 약해보였던 나 한 사람이 개벽이라는 대환란기에 사람을 구하고 참 진리를 세상 속에 펼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그 과도기에서 피동적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니, 제가 증산도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하늘에 감사했습니다. _서울 강남도장 남(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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