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정성으로 천지에 보은하자!

초립쓴30대 | 2009.10.19 11:11 | 조회 1286

“변하지 않는 정성으로 천지에 보은하자!”

 
김미자 성도(29세)/ 도기 129년 7월 22일 입도

 
 제가 증산도를 알게 된 것은 대학1년 때 기숙사 생활에서 같은 방을 썼던 친구로 인해서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친구가 좋은 곳에 가자고 하여 갔던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도는 도기 129년 동해 천곡도장에서 하였고, 입도 후에도 증산도 진리를 몰라서 반년 정도는 제대로 일꾼다운 신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김광철 포정님이 심방을 오셔서 대치성 때 같이 참석을 하자고 하여 도기 130년 태모님 성탄 치성 때 태전 충무체육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 도훈을 들으며 ‘내가 이런 식으로 신앙하여서는 안되겠다. 정신 차려야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후 도장에 적극 참여를 하면서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 말씀을 받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지도자가 하는 말을 빼놓지 말고 다 적어라. 몰라도 그냥 적어라. 처음에 이해가 안가도 자꾸만 듣다보면 귀가 열린다.” 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진리가 성숙되지 않아 이해를 잘 못했지만 노트필기는 꼭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장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아, 내가 참하나님의 대도를 만났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무지하게 살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고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매달 증대 교육에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어서 매달 꼬박꼬박 참여하였습니다. 도장에 가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고 성도님들도 한 식구 같았습니다. 그렇게 그 해에 겨울을 맞이하게 되면서 타 도장에서 부모님을 포교한 사례를 듣고서 저도 부모님을 포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는 불교를 믿고 계셨기에 제가 도장에 나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진리를 몰라서 제대로 말씀도 드리지 않았고 그냥 수행하는 곳이라고만 하였습니다. 그후 도장에 거의 매일 나가게 되면서 어머니께 증산도는 상제님을, 참하나님을 믿는 곳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반대가 심하셨습니다. 퇴근 후에 집에 오면 “도장에 나가지 말라, 내가 절에 다니는데 네가 왜 다른 것을 믿느냐”하셨습니다. 집에 있는 것이 불편한 저는 오히려 도장에 더 가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계신 성도님들과 상의를 하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느냐 물어보았는데, 그럴수록 더 열심히 도장에 다녀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도장에 꾸준히 나가면서 집에서는 절대 화를 내지 않고 꾸지람하시면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 포교에 대해서 마음을 먹게 되었고 21일 정성수행을 시작하면서 반드시 나의 부모님을 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성수행 세 번만에 부모님은 입도를 하셨는데 처음 정성수행은 바쁜 회사일로 제대로 정성을 드리지 못하고 끊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정성수행을 하였는데 그 때 아버지가 일을 하시다가 발가락을 다치게 되어 부서진 뼈를 맞추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제대로 정성을 드리지 않으니까 이렇게 복마가 발동한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가 반드시 부모님을 입도시킬 것이다. 다 덤벼라. 복마는 내가 다 물리친다.’고 결심했습니다.
 
 세 번째 정성수행 기간에는 회사일로 야근이다 회식이다 해도 절대로 그냥 집에 가지 않고 도장에 와서 배례와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집에서는 꾸준히 월간『개벽』지와 수행에 관한 서적들을 보여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퇴원하신 지 몇 주 뒤에 부모님이 입도를 하셨습니다. 그 날은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날로서 너무 기뻤습니다. 부모님이 상제님의 진리 품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너무나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부모님은 나름대로 열심히 도장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제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또 이렇게 청포 포감을 맡고서 일꾼으로서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늘 저의 조상 선영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포 포감으로서의 사명은 개벽기때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의통구호대로서 젊은 일꾼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와 현장 중심에서 변하지 않는 정성으로 꾸준히 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여 청포 성도들을 이끌어 주는 포감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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