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의문을 풀어준 증산도

관리자 | 2021.08.11 11:24 | 조회 2496

증산도 천안구성도장 김용능 도생 (남,22)

저희집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고 외가와 친가 전부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살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에 성경캠프를 갔었는데 회개하고 감사하며 우는 통성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했었는데 목사님을 비추고 있는 전등을 제외한 강당의 모든 전등을 끄고 찬송가를 튼 상태에서 목사님은 아버지를 외치며 오열하셨고 저를 제외한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기도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전 제가 모태신앙이기도 하고 제 자신이 신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도를 하여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님께 여쭤봐도 “네가 기도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거다.” 라고만 말씀하셔서 더욱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재미가 붙어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공부를 하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사도신경의 의도적인 오역과 오류 등에 대해 전도사님, 장로님, 목사님께 여쭤봤지만 단 한 분도 명확한 답을 내어놓지 못하셨습니다. 그 후로도 스스로 공부를 하다보니 점점 의문이 커져가던 중 어떤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전라도, 경상도, 서울, 경기도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불교, 원불교와 같은 다른 종교에 대해 공부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교도 제가 하는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후배 강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희와 알게되고 점점 친해져 강희와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강희가 어떤 종교를 신앙하는 지는 몰랐지만 내가 하는 말을 잘 이해하고 내가 가진 의문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신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명쾌한 강희의 이야기에 강희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강희 어머니인 이미오 도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들을 정확하게 풀어주셨고 대화를 하면서 STB 상생방송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호기심에 알아본 증산도는 다른 종교에서 제가 가지게 되었던 의문들을 정말 간단하게 해결해주었고 수호사님에게 교육을 받고 ‘아 여긴 다른 곳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도장을 방문했는데 정말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교회와 절들을 다녀봤지만 생전 처음 느끼는 편안함이었고 평소에 마음이 힘들거나 지칠 때 명상을 하는 편이기에 여기서 명상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첫 정성수행을 하던 날 태을주를 읽는데 앞에서 누가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수행에 빠져들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루종일 성경공부를 하고 밤새도록 기도를 해도 느끼지 못했던 경험이라 저에겐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한번은 너무 지치고 제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어서 도장 성전에 앉아서 수행을 하는데 새벽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정말 고요했었지만 명상을 시작하자 왼쪽에서 점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슥 슥 뭔가 비비는 소리만 들렸고 점점 커지며 굉장히 크고 무거운 것을 끄는 소리가 왼쪽 귀가 울릴 정도로 크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보통 아무리 왼쪽에서 소리가 나도 오른쪽 귀에서도 들리기 마련인데 오른쪽 귀로는 아무 소리도 안 들어오는데 왼쪽에서만 들리길래 순간 섬뜩하여 왼쪽을 돌아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수행을 한 20분 더 하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소리도 멎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매일 다가서는 신비로운 체험이었습니다. 그럴수록 증산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증산도에 입도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친구 강희와 이미오 도생님, 수호사님 등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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