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진리세계

관리자 | 2024.03.18 03:03 | 조회 921

증산도 강릉옥천도장 김정희 도생(여, 68)

“상생방송을 우연히 보면서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따라 읽다 보니 아팠던 몸이 좋아졌습니다. 도장에 방문해 이제까지 답답했던 진리적인 의문들에 대해 묻고 교육을 받으니 막혔던 궁금증들도 비로소 해소가 되었습니다.”


더 깊은 진리 세계와 수행은 어디에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종교는 다니던 중⋅고등학교가 가톨릭 학교라서 자연스럽게 성당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와 성경 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작은 사무실에서 경리직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진리적인 갈급증으로 목말라했는데 성당에서는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좀 더 체계적인 교리 공부를 하기 위해 개신교 교회를 다녔습니다. 10여 년 정도 교회를 다녔으나 여전히 제가 궁금했던 진리적인 해답을 찾을 수가 없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중국에서 넘어온 종교인 ‘일관도’ 신앙을 하고 계셨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신앙하는 일관도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기독교 신앙에 대한 한계를 느끼면서 어머니가 하는 일관도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서서히 일관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관도 공부를 하면서 기독교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진리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일관도 진리는 유불선의 진리적인 가르침이 있었고 제가 몰랐던 진리 세계가 넓고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였습니다. 일관도를 30여 년 넘게 신앙하면서 어느 정도 진리적인 궁금증은 해소되었으나 좀 더 깊은 진리 세계와 수행에 관해 알고 싶어 늘 마음 한구석에 답답함을 안고 살아왔으며, 방법을 찾아봤지만 이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너무도 재미있는 진리 공부 시간

그러다가 1년 전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방송인가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궁금해서 시청하였는데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역사 특강〉이었습니다. 우리의 뿌리 역사를 명쾌하게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큰 감명을 받았고 수행에 관한 프로그램도 보았는데 체계적인 교육이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서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따라 읽었습니다. 꾸준히 읽다 보니 아팠던 몸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소리도 잘 안 들렸는데 수행을 하면서 뭐가 뚫렸는지 소리도 잘 들리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강릉옥천도장의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제까지 답답했던 진리적인 의문들에 대해 물어보고 교육을 받으니 막혔던 궁금증들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틈나는 대로 도장에 들러서 수행과 진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진리 공부와 수행을 꾸준히 하면서 상제님 진리를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전할 생각입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진리를 만나게 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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