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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대예언 메일 한통이 제 인생을 개벽시켰습니다.
“성녀포교단에 지원하여 성직자의 길을 걷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양인수 성도/ 131년 7월8일 입도, 21세, 전남대 써클장, 신안도장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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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대예언 메일 한통이 제 인생을 개벽시켰습니다.
“성녀포교단에 지원하여 성직자의 길을 걷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양인수 성도/ 131년 7월8일 입도, 21세, 전남대 써클장, 신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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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 200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