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도생의 태을주 수행체험

관리자 | 2020.08.26 15:57 | 조회 3601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유○○ 도생 (58세, 여)

증산도 입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도생입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에 참석을 한 후 일주일 만에 도장치성에 참여 하면서 입도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불면증으로 잠을 잘 못 잤었는데요. 태을주를 들을 때나, 읽을 때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서 요즘에는 잠을 잘 자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있던 인생의 무거움이 진리공부를 하면서 편안해졌으며, 표정도 많이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태을주를 읽으면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어떤 분이 나타나서 저의 배를 꾹꾹 눌러주고 손바닥으로 한참 동안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 하듯 만져주었습니다. 다음 날이 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서 너무 상쾌하였는데요. 오랫동안 고생하던 변비도 사라졌습니다.


조상님께서 저의 몸을 치유해주면서 증산도에 입도하는 저를 격려해주시나 보다 생각이 들었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오00 도생 (50세, 여)

입도식 전후로 매일 수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만 읽으면 옆에서 할머니가 앉아서 함께 수행하기도 하고, 창을 든 무사가 오른쪽에 서 있고 왼쪽에서 남자 신명이 저와 같이 수행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하였는데, 태을주 수행을 할 때는 몸이 가벼워지면서 흰 구름이 옆으로 지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꼈고, 어떤 동굴 입구에서 회색빛 하늘을 보면서 흰 수도복을 입고 수행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공을 할 때는 우측 머리에 따뜻한 기운을 한참 넣어주더니 조금 지나자 머리 좌측부터 환한 빛을 비추면서 차차 머리 전체를 비추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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