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정성수행으로 병마를 몰아내다

관리자 | 2021.04.27 20:54 | 조회 210

증산도 부산가야도장 강채윤 도생(여,37)

안녕하세요. 미약하나마 제 태을주 수행체험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저는 대학생 때 증산도를 만나 수행을 하다가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도장과 멀어졌던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살던 중 다시 인연이 되어 구도의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저는 여러 가지 개인사와 가족들의 격렬한 신앙 반대로 집에서 나와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 와중에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저의 어렸을 때 지병이었던 아토피가 더욱 심해져서 피부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벗겨지고 진물이 나고 부어올라 보기조차 처참할 정도였습니다. 밤에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조차 자지 못했고 극심한 가려움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그때 도장의 수호사님께서는 태을주 수행을 간절하게 해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자는 마음으로 간절히 수행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수행을 하던 중 갑자기 외가 천도식을 올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외선조 천도식을 준비하며 저는 부끄럽지만 오직 살아야겠다는 그 마음으로 21일 정성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죽기 살기로 21일간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몸이 너무 약해져서 바람에 날아갈 듯했고, 온몸에 살이 터지고 진물이 흘러나와 몰골이 엉망이었습니다. 배례를 하다가 수차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밤에 도장에서 배례를 올리며 돌아가신 조상님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기도했고, 제 스스로 참회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매일 300배례를 올리고 수행을 하는 과정에선 엄청난 양의 탁기가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21일간 병마와 사투를 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천도식 올리기 바로 전날에는 차 운전을 하며 늘 다니는 도로를 지나가는데, 정차해 있던 앞차에서 유리가 갑자기 쏟아져 나와, 제 차가 조금만 앞으로 갔다면 쏟아지는 유리에 다칠뻔한 상황을 겪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꿈에서 제 주외로 시커먼 기운이 회오리치면서 빙빙 도는 광경을 보았다며 혹시 무슨 일은 없는지 걱정이 되어 연락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으며 정성수행을 마치고 외선조 천도식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날 밤, 저는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요. 꿈에 옛날 복장을 입은 어떤 남자분이 성큼성큼 오시더니 제 옆구리에 커다란 주사기를 냅다 찔러 넣었습니다. 그리고 주사기를 잡고 당기는데 처음에는 피가 나오더니 나중에는 검은 벌레 같은 징그러운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것들이 꿈틀거리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저는 그것들이 제 몸에서 나왔다는 게 너무 끔찍하고 징그러워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깨어나 보니 새벽이었는데요. 그때 ‘이제 몸이 낫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점차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현재 저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도에 정진하고 있는데요. 일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끼는 체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태을주의 조화를 체험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신명나게 주문을 읽으려면 도공을 할 때 리듬을 넣어 주먹을 쥐고 몸을 흔들 수 있다. 그러면 그 리듬감에 주력呪力도 더 생명력 있게 붙고 몸에서도 활력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경계에서 몸에 들어와 있던 병마病魔가 나가는 걸 본다. 신을 보는 것은 사람이 영이 밝아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그 신이 자기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것을 현신現身한다고 한다. "내가 여기 있다. 아들아, 엄마가 여기 있다. 할아버지가 여기 있다!"고.


    그렇게 해서 조상신이든 마신이든 보게 되는 것이다. 병마를 보면 실제 그 병을 일으키는 인격신도 있지만, 자연신이 있다. 그 병의 기운이 인격의 모습을 가지고 나타났다가 안개가 사라지듯 흐트러진다. 병의 성질에 따라, 병의 기운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어떤 건 마귀 할매, 마귀 할배로도 보이고, 지저분한 거미줄 같은 인간 모습으로도 보인다. 
    (도기 144년 7월 30일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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